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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0일 멍청함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제목이 아주 난리네요..ㅋㅋㅋ 멍청함에 관하여라니,,, 오늘은 제가 겪은? 아니지.. 제가 자초한 멍청한일에 대하여 썰을 좀 풀어볼까합니다. 저는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 셔틀버스에 몸을 기대여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에어팟을 끼고 유튜브 한편도 봤다가.. 아 너무 졸립네, 잠깐 졸아야지 ㅎㅎ 하면서 꿀잠을 잤죠. 회사에 도착하여 정신없이 내리고, 버스가 출발합니다. 띠딩? 이게 무슨소리지? 내귀에 에어팟에서 나는 소리같은데... 음악이 끊어졌네? 왜????? 왜냐면 핸드폰은 버스안에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버스는 훠이훠이 제가 따라잡을 수 없는 속도로 가버렸고,, 저는 건물안내데스크에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전세버스회사랑 이래저래 수소문을해서 .. 2020. 3. 10.
공대생의 글쓰기에 관한 생각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공대생의 글쓰기에 관해 느끼는점을 이야기해보려해요. 음...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냐면요. 제 생각엔 공대생 대부분은 글을 참 못써요..ㅋㅋㅋㅋㅋㅋ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예요. 솔직히 말하면 말도 잘 못해요. 물론 잘하는 분들도 있지만, 다른 인문계열, 혹은 경상계열에 비해 말하기,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적다고 해야할까요?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일과 능력은 한정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일은 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여기서 break ! 가 걸립니다. 오늘은 글쓰기에 대해서만 다뤄볼게요. 사실 저는 올해 2020년 1월 9일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어요. 올해 새해 목표중 블로그 운영하기가 있었거든요. 사실 처음엔 그래도 열심히 운영하는듯 했으.. 2020. 3. 10.
무료음악어플 추천, M Player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무료음악어플을 추천하려고해요. 어플이름은 M Player입니다. 사실 평소엔 관심이없었는데,, 한국에선 데이터도 무제한으로 썻고 어플도 그냥 지x뮤직을 썻거든요..ㅋㅋㅋㅋ 스페인여행 갔을때 데이터거지라 스트리밍을 하지않으면서 찾아봤죠! 그래서 같이 공유드리려고해요! 사실 이때 레이첼 야마가타 음악을 많이 들었답니다.ㅋㅋㅋ 레이첼 야마가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https://drkkoma.tistory.com/52 오늘의 뮤지션추천, Rachael Yamagata (레이첼 야마가타)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Rachael Yamagata (레이첼 야마가타)라는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1977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난 .. 2020. 3. 8.
오늘의 뮤지션추천, Rachael Yamagata (레이첼 야마가타)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Rachael Yamagata (레이첼 야마가타)라는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1977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난 레이첼 야마가타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아버지가 일본계 3세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독일-이탈리아계 혼혈이라고 합니다. 흔히 꿀보이스라고 하는데요. 저는 드라마를 평소 잘 보지 않는편인데 손예진, 정해인님 주연의 밥잘사주는 예쁜누나라는 드라마를 열심히 봤지요. 이 드라마에 다수의 곡들이 삽입되었습니다. 비오는 장면, 분위기 있는 장면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 생각이 되었고.. 자주 듣곤했어요. 삽입된 곡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Something in the rain 2. La La La Ver.1 and Ver.2 3... 2020. 3. 7.
갤럭시북 이온 도착했어요!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며칠전 드디어 갤럭시북 이온이 도착했네요. 요즘 코로나19 이슈로 인해서 배송지연이 되서 생각보다 늦게 받았어요 ㅜ 하지만 출근하느라 정신이 살짝없어서 오고도 별로 안썻네요;;; 이게 처음 본 언박싱 전 박스입니다. 예전에 삼성제품 주문하면 박스에 넣어주더니 이제 얇은 비닐로 덮었네요.. 원가절감인가?? 어차피 뜯어버릴거 제겐 중요치 않습니다 ㅋㅋㅋㅋ 단촐한 구성! 저는 15인치 이온을 구매했어요. 이온과 플렉스중에 고민하다가 이온을 선택! 생각보다 플렉스는 태블릿의 기능을 하기엔 너무 무거워서 활용도가 낮을 것 같습니다. 13인치를 구매할 생각은 없었으므로^^... 화이트 블루투스마우스, 전원, 파우치, 유심칩 꺼낼때 쓰는것과 같은 핀 ㅎㅎ 디자인은 생각보다 이쁩니다. .. 2020. 3. 5.
학부때 미리 해뒀더라면 좋았을것들 안녕하세요꼬마박사 무니입니다.오늘은 학부를 지나 대학원을 다니면서 느꼇던, 학부떄 미리 해뒀더라면 좋았을것들에 대해 생각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책이 있는걸로 아는데 아직 못읽어봤습니다.곧 한번 읽어볼 계획이예요.위의 책은 대학원 생활의 안내서라고 하는데요.http://www.yes24.com/Product/Goods/72231788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블로그 방문 170만 회! / 슬라이드 쉐어 60만 뷰! / 페이스북 3만 명 팔로워 5만 3,000회 공유! 대학원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궁극의 안내서!국내 최초 본격 대학원 생활 사용설명서! 대학에 간다는 것과 대학원에 간다는 것은 단지 한 글자 차이일 뿐이지만 맡게 되는 역할, 처하게 되.. 2020. 3. 3.
한국에서 미국 택배 배송 vs. 현지주문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박사과정학생입니다. 얼마전 미국으로 방문연구를 가게되어 2~3달 정도 지내게 됬는데... 학교주변인데 차도 없어서 물건사러 가기가 거의 불가능하여, 랩 멤버에게 부탁해서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편도 20분정도 걸리는 거리라 너무 미안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조를 위해..ㅋㅋㅋ 제가 간단한 생활품을 보내주기로 하였죠. 그.러.나. 한국에서 미국 택배를 보내기엔 너무 가격이 비싼겁니다. 이건 뭐... 물건보다 배송비가 비싼상황ㅋㅋㅋ 필요한 라면, 햇반, 김, 김치 등을 보내주려고 하였고, 미국 내 온라인 배송이 가능한 Hmart라는 곳을 찾았죠. 국내에서 Emart몰에서 구매해서 택배를 보냈을때의 비용과 미국내 구매후 배송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아래는 국제소포.. 2020. 3. 2.
2020-03-01 입사전날 쓰는 일기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2020년도 3.1일절이네요. 코로나로 시끄러운 지금. 제게 올해는 새로운 시작의 해입니다. 학교라는, 지도교수님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로 나가게 되는 입사일의 전날이예요. 올해는 졸업과 입사가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의 취소와 학위증의 택배 수령 등의 수난이있었네요..ㅋㅋㅋㅋㅋ 저는 괜찮지만 부모님이 박사복 한번 입고 사진찍어보고 싶어하셨는데... 참 아쉽네요. 그동안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주변에서 늘 응원해주며 격려해주던 어머니와 여자친구, 연구실 멤버 및 지도교수님이 있어서 잘 헤쳐나올 수 있던 것 같아요. 우연한 기회로 오후에 같이 연구실에서 생활했던 선배 두명을 만나 커피를 마시고 왔습니다. 늘 방패막이가 되 줄것만 같던 형들도 사라져 학교.. 2020. 3. 1.
스페인여행: 그라나다 여행기 (알함브라궁전)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그라나다여행기를 올립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그라나다 = 알함브라궁전으로 인식되구 있는데요. 이는 드라마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의 영향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가기전엔 알함브라궁전 하나만 보고 1박을 결정했구요! 여자친구의 사촌이 알함브라궁전 오디오가이드를 맡았다는 얘기에 흥미로워서 가게되기도 하였답니다 ㅎㅎ 스페인은 오랜시간동안 이슬람계통의 무어인이 점령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랜기간 점령되고 늦게 나가게 된 곳이 이 그라나다이며 이를 대표하는 장소가 바로 알함브라궁전이 되겠습니다. 우선 저는 숙소는 ECO 호스텔에서 묵었고 호스텔월드로 예약 하였습니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좋았어요. 전날 말라가에서 1박을 호스텔에서 묵을때 약간 긴장을 했는데, .. 2020. 2. 29.
요리공부#3: 식용유의 선택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여행을 다녀온지 얼마 안되 안좋은 일이 많이 있었어요.. 여행전에도 외할아버지가 투병중이셨는데, 어제 장례를 마치고 돌아왔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빌어요.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기름의 선택이예요. 요리 초보 혹은 조금 한다하시는 분들도 어려워하는게 바로 기름과 간장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도대체 저거 만들땐 무슨 기름을 쓰고 이거 할떈 뭘 쓰고,,, 뭐 이리 복잡한지 딱 하나로 통일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오늘 기름의 선택에 대해 말해보려해요! 어려운 지식보다는 평소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을 위주로 말씀드려보도록 할께요! 보통 식용유라 함은 5가지 정도의 기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식용으로 먹을 수 있는 기름말이예.. 2020.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