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오늘의 뮤지션추천, Rachael Yamagata (레이첼 야마가타)

by 꼬마박사무니 2020. 3. 7.
반응형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Rachael Yamagata (레이첼 야마가타)라는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1977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난 레이첼 야마가타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아버지가 일본계 3세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독일-이탈리아계 혼혈이라고 합니다.

 

흔히 꿀보이스라고 하는데요.

저는 드라마를 평소 잘 보지 않는편인데 손예진, 정해인님 주연의 밥잘사주는 예쁜누나라는 드라마를 열심히 봤지요.

이 드라마에 다수의 곡들이 삽입되었습니다.

 

비오는 장면, 분위기 있는 장면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 생각이 되었고.. 자주 듣곤했어요.

삽입된 곡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Something in the rain

2. La La La Ver.1 and Ver.2 

3. Be somebody's love

 

이 중 대표곡인 Something in the rain입니다.

비오는날 정말 잘어울리는 노래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u0F_AfZCeVI

저는 스페인가서 마드리드 근교여행 등 혼자 걷거나 생각할때 많이 듣고 힐링도 되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공유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수 이름자체는 모를 수 있어도 어딘가 들어본 목소리나 들어본 곡일 수 있습니다.

 

Be be your love는 2006년 LG cyon 초콜릿폰 광고에 삽입되었다고 하네요.

들어봐서 아시는분들은 비슷한 세대일 듯합니다.ㅎㅎㅎㅎㅎ 20대후반부터는 알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아래는 유튜브 음악 링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Uyli38PzT8

 

감미로운 음악들이 많기에 커피 한잔 혹은 와인 한잔을 마시면서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요즘 평소에는 유튜브나 TV 등 직선적이고 눈으로 즉각즉각 정보가 들어오는 것들을 많이 보잖아요.

그래서 점점 본인생각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정보를 그대로 흡수하고 내 생각은 점점 결여되어 가는 듯 해요. 내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다면 음악을 낮은 볼륨의 bgm으로 깔고 두분만의 이야기를 해보신다던가,

혼자 계시다면 음악들으면서 잠시 사색에 잠기는 하루도 꽤 낭만적인 하루가 되지 않을까요^^?

 

저는 오늘밤은 혼자 음악들으면서 화이트와인 한잔하고 있어요~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