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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3

[아빠일기] 국내 태교여행, 평창 (캔싱턴호텔, 월정사) 안녕하세요꼬마박사무니입니다.오늘은 극J남편인 제가 극P처럼 떠난 여행입니다.6월 중순, 이제 다음주부터 계속 장마라는데..실내수영장에 가고싶은 와이프와 토요일아침에 찾아보고 바로 당일 출발했어요 ㅋㅋㅋㅋ평창 캔싱턴호텔입니다.실내풀에 예약가능한 숙소 찾아보니 나오더라구요.해외로 태교여행 안가고 국내에서 가고싶을때 차라리몇번가자라고 했었어서 이렇게 급출발해봅니다.금요일인 어제 18주차로 정기검진을 갔고달콤이, 니프티검사도 정상, Y염색체 미검출로건강한 공주님으로 자라고있다그래서아빠는 기분이 참 좋았어요!이 기세를 몰아 성수기되기전에 급여행 고고,다음날은 비온다그랬는데 날씨가 너무 맑아서 괜찮았어요 이정도 구름음 오히려 더울때 좋죠 ㅎ큰 기대하고 가진않았는데 프랑스식 정원이 꽤 크고 이쁘더라구요. 2만평 규모.. 2025. 6. 15.
[아빠일기] 국내 태교여행 (속초, 강릉) 안녕하세요꼬마박사무니입니다.16주 임산부인 아내를 대리고 간 국내 태교여행!6월 연휴에 선거를맞아 미리 사전투표후 다녀오게 되었어요.저희는 와이프 나이도 있고, 비행기타는게 좋다고도 생각하지않아서 출산후에 몸추스르고 해외여행은 가더라도,임신중에는 해외여행을 가지 않기로했어요.그래서 수영좋아하는 와이프와 물놀이하러 강원도 바닷가로 출발! 물론 호텔에서만 놀거지만 ㅎ급하게 예약하게된 호텔은 속초 호텔더블루테라속초의 가성비 호텔인듯 합니다.탑층에 인피티니풀도 있었지만, 일정이 있어 늦게 도착한 관계로 사용하진 않았어요.퀸 룸으로 소파가 있는 공간으로 예약하였습니다.넷플보고 호텔에서 맛난거먹으려고 ㅋ꼭 에어비앤비 같네요.깔끔한 침대와 테이블밖에도 테라스 테이블이 있어요 베란더이서 바로보이는 오션뷰!다만 호텔 층.. 2025. 6. 3.
[아빠일기] 달콤이 아빠, 산후조리원 예약기 안녕하세요꼬마박사 무니입니다.꼬마박사는 어느덧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 앞날을 지켜보며 성장하고 있네요.벌써 12주차에 접어든 오늘, 11월에 출산할 달콤이를 맞아 어린이날에 조리원 투어를 다녀왔습니다.어제는 태아보험을 가입하고, 오늘은 산후조리원 투어를 다녀오고..어느순간 아빠로서의 책임감이 훌쩍 올라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저희가 방문한 산후조리원은 춘천에 위치한 퀸즈포레 산후조리원입니다.작년 11월에 새로 개원한 퀸즈포레 산후조리원은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이예요.저희는 첫 임신사실을 알게되고, 호산부인과와 강원대병원중에 고민했었는데아무래도 산모인 와이프가 노산이다보니 강원대병원을 택했습니다.대학병원이라 어차피 조리원은 이동해야했기 때문에, 퀸즈포레로 생각하고 있었어요.호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봤다면 같은 .. 202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