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5 2020년 4월 11일, 사전투표날 먹방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많이 힘드시죠? 요즘 저는 쥐죽은듯이 지내고 있답니다... 저는 경기도에 살고있어서 재난소득신청을 했어요. 다들 신청 잘 하셨나요? 첫날은 신청이 안되다가 둘째날 PC로 신청완료했어요. 안하신 분들은 어서 고고하세요~ 오늘은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두번째날인데요. 저는 미리 사전투표를 했답니다~ 모두들 민주주의의 가장 강력한 의사표현인 투표 꼭 하시길 바랄께요! 점심으로 해먹은 닭국수입니다... 치킨스톡풀어서 닭가슴살 삶고 찢어서 휘리릭... 배고픔을 견디다 해먹은 국수라 토핑이 국수를 가릴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다기보단 그릇이 매우작아요 ㅜㅜ..........리얼.... 저녁으로 먹은 목살스테이크. 목살이 두툼하길래 사실 김치찜해먹으려고 사.. 2020. 4. 11. 왜냐하면?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요즘 집구하러 다닌다고 정신이 없어서 글을 잘 못썻네요 ㅜ 그리고 구글애드센스에서 무효트래픽으로 광고중지라는 메일이...-_- 다시금 맘을 잡고 글을 써볼게요~ 오늘은 왜냐하면?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라는 주제를 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대학원시절과 회사생활, 또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본 결과,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왜냐하면이라는 말을 달고 살더군요. 이게 무슨말일까요? 자기가 말한거에 대한 근거를 계속 대는겁니다. ex) A는 B라는 논문의 결과와 유사하니 같이 비교하는게 좋겠어. 왜냐하면 A와 B의 문제에 대한 접근법이 비슷한데 사용된 기법만 달라서 동일한 비교가 가능할 것 같거든. 또, 누군가에게 지시를 할 때에도 .. 2020. 4. 7. 브랜드리스 동탄점 방문기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어제는 집에서 콕 쳐박혀있었는데요.. 오늘은 침대를 보러갔습니다~ 침대는 가구가 아냐~라는 광고가 생각나더군요-_-; 너무 어렵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단 파스타 한접시 말아먹고 출격을 합니다! 저는 수원에 살기때문에 인접한 동탄으로 갔어요! 타겟 매장은 브랜드리스. 베스트슬립이라는 업체에서 운영을 했구요. 요즘 인터넷에서 핫하더라구요. 광고와 중간마진을 없애서 호텔공급침구를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를 따지는 저로써는 고급브랜드보다 눈이 갔어요.. 졸업하고 곧 이사준비를 하는데 (사실 아직 집계약도 못했는데..;;;) 침대만큼은 좀 좋은걸 써보자라는 마음에 찾아갔습니다. 침대는 누워보고 사야하잖아요 10년넘게 쓸건데!! 원래는 녹턴19이라는 모델을 보고 갔습니다. 녹턴은 중급모.. 2020. 3. 29. 주말맞이 닭가슴살볶음탕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주말 다들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원래 엄청 발발이 처럼 밖에 돌아다니는 성격이었는데 요즘 집돌이집돌이 하고있네요 ㅎㅎㅎ 이것도 몸에 꽤 맞는듯? 인간은 역시 적응의 동물입니다. 닭볶음탕이 먹고싶었는데 집에 닭은없고 닭가슴살이있더군요. 충동적으로 다이어트한다고 사서 잘 안먹게되는 녀 석. 그래서 닭볶음탕을 닭가슴살로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해봤어요... 결론은 대성공! 우선 닭가슴살을 얇게 썰어서 구워줬어요. 마이야르먀이야르 마이야르반응이 궁금하시다면 요 링크로! https://drkkoma.tistory.com/19 요리공부#1: 마이야르반응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요리에 관심은 많은 한 청년입니다. 그 동안 유튜브나 블로그.. 2020. 3. 28. 바버501 면도크림 리뷰 (ft.올리브영) 안녕하세요꼬마박사 무니입니다.오늘은 생활용품 관련 리뷰를 하려고해요.바로 면도크림입니다. 저는 평소에 수염이 많이 자라는 편이라 매일매일 면도를 하는데요.스트레스가 참 이만저만이아닙니다. ㅜㅜ 자주해서 귀찮은건 둘째치고라도 깨끗하게 밀리지 않기도 하고, 피부트러블이 사실 없을 수는 없죠. 저는 꽤 전부터 거품타입이 아닌 젤타입을 사용하고 있는데요.그 이유는 거품타입보다 자극도 적고 면도하는 면이 보이기 때문에 힘조절과 깨끗이 밀 수 있게 떄문이예요.거품이 많이 생기는 타입은 거품때문에 면도날에 끼기도 많이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면도크림이 떨어져서 올리브영을 갔는데,, 원래 쓰던 제품이 없더라구요;;급하게 검색결과 이놈이 꽤 추천이 있길래 겟!전 올리브영에서 보통 사면 잘맞아서...ㅎㅎ 꽤나 팔리.. 2020. 3. 27. 특허에관하여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특허에 대해서 다뤄볼게요. 오랜만에 올리는 연구컨텐츠입니다 죄송합니다.. 글을 쓰기 어려운 콘텐츠예요 ㅋ 그리고 애드센스는 왜 갑자기 정지를;; 무효클릭을 했다고... 전 아무것도 안했는데 ㅜ 그럼 시작할게요. 위키피디아에서 특허란 (patent) ? 특허(特許, 영어: patent)는 발명을 한 자 또는 그의 정당한 승계인에게 그 발명을 대중에게 공개한 대가로 일정 기간 동안 배타적인 권리를 주는 행정행위를 말한다. 라고 어렵게 써있네요. 읽으면 다시 읽게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간단히 말해서 이거 내가 먼저 나의 권리라고 등록할게. 라는 행위예요. 먼저 등록했으니 보호 받을 수 있죠.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특허등록이 되지않으면 소유권을 뻇길 수 있답니다. .. 2020. 3. 26. 2020년 3월 25일 치아유지장치 떨어지다...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참 황당한 일이 있었죠. 여김없이 아침일찍 일어나 씻고... 좀 늦게 일어나서 씻느라 허둥지둥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래도 뭐 이른시간에 출근하는지라 빨리오고 했는데요. 제가 아침에 회사를 일찍가는 이유는 아침을 주기 떄문입니다-_-;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신입사원의 자세지요. 원래 대학원 다닐때는 아침먹어본 날이... 일년에 몇번 꼽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신데렐라가 다되었어요 12시가 되면은 침대에 눕는다~ 그렇게 아침을 먹는데 오늘은 요거트에 아몬드가 올려지더라구요. 오홍 나는야 뉴요커하면서 커피랑 먹고 있었는데............. 잘게 잘려진 아몬드를 씹어서 일까요... 교정 후 치아 안쪽에 하는 치아유지 장치가 덜렁...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이렇.. 2020. 3. 25. 요리공부#5: 감칠맛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감칠맛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해요. 감칠맛? 뭔가 알 것 같기도 모를 것 같기도 한 아리송한 단어 어떤 뜻인지 알아볼까요? 인간은 흔히 5개의 맛으로 표현을 합니다. 단맛, 짜맛, 신맛, 쓴맛, 마지막으로 감칠맛입니다. 다른 맛에 비해 표현하기 오묘한 감칠맛! 굳이 따지자면 입안을 휘감아 한번 더 먹고 싶게하는, 우리가 맛있다고 느낄 때 감칠맛을 느끼죠. 맛의 마지막 화룡점정을 위해 필요한 감칠맛! 이는 보통 우리는 조미료라고 하는 MSG를 이용해서 얻게 되구요. 특정 시중에 파는 조미료를 쓰지 않더라도 육류, 어패류, 버섯, 해조류 등에서 뽑아낼 수 있는 맛이죠. 주로 육수를 뽑을 떄, 이러한 감칠맛을 뽑기 위해 애쓰는 것 같아요! 그냥 생수로 만든 된장찌개와.. 2020. 3. 24. 신입사원의 경제도서, 존리의 부자되기습관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신입사원인 제가 경제공부를 위해 책을 읽어보려고 하는 중인데요. 얼마전 구입해서 읽고 있는 책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려합니다. 우선 책의 제목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입니다. 저자인 "존리"의 프로필로 말하자면 8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월가의 스타펀드 매니저로써 승승장구하며 메리트자산운용사로 돌아와 한국 주식시장을 바꿔놓은 사람정도로 요약이 될 듯 하다. 우선 유튜브로도 많은 영상이 있어서 찾아본 결과, 미국에서 오래살아서 성격이 느긋한것인가? 돈을 벌기위해선 느긋해야하나라고 생각이 드는 정도로 느림직하다. 돈을 많이 벌기위해선 기민해야 할 것 같지만, 오히려 워렌버핏이나 존리의 경우 장기투자를 바라보기에 저런 성격의 소유자들이 돈을 버는 것 같기도하고??' 사실 입.. 2020. 3. 23. 온라인 Latex 작성, Overleaf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연구논문을 쓸 때 주로 많이 사용하는 Laytex의 온라인 편집이 가능한 Overleaf라는 사이트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우선, Laytex이란? 논문작성 편집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각종 수식이나 자리배치들을 알아서 깔끔하게 잡아주기에 제가 주로 제출하는 IEEE의 논문들은 Laytex을 이용해서 작업하게 됩니다. 따라서, IEEE쪽에 논문을 내지않는 분들이라도 Laytex에 대해서 들어보셨거나 사용중이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사실, 피씨에서 사용하기엔 코딩 도는시간 등이 생각보다... 무겁게 돌아갑니다. 하나하나 수정하고 돌리면 시간을 꽤 잡아먹죠 ^^; 오피스와 집 등을 이동하며 작업할 경우, 파일을 일일히 옮겨서 다녀야하니 약간의 번거로움과 실수로 챙기지 못.. 2020. 3. 22.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