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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미국여행] EP 3 샌디에이고 당일치기 / 라호이야 코브/ USS미드웨이 / 24년 2월

by 꼬마박사무니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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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은 LA에 비가 많이오는 관계로...ㅋㅋ

근교에 있는 샌디에고로 놀러왔어요.

샌디에고는 LA에서 1시간30분~2시간 정도면 도착가능해요 .

요즘엔 야구선수 김하성선수로 인해 핫하죠.
( +고우석 이적까지)

저에겐 반도체 회사인 퀄컴의 본사가 있는곳으로 유명합니다.


#라호이야 코브


처음 도착한 곳은 라호이야 코브입니다.
물개와 바다사자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물개는 Seals, 바다사자는 Sea Lion이라며..

*라발란시아 호텔을 네비로 찍고 오면서 파킹을 했습니다.
발렛 15불 (3시간) 지불하고 그냥 편히 돌아다녔어요.
피같은 발렛비..ㅠ


이 사진은 세계테마기행이나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본듯한 그런 풍경이네요.


까마귀인가... 갈매기도 한마리 보이고
까만 새들이 많아요.


날씨좋아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나오네요.
이게 캘리포니아의 매력이죠 ㅋ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엉엉이들...
너네 팔자가 나보다 낫다 ㅋ



다른쪽에도 누워있네요.
태평양 바다는 참 어두운 색깔을 갖고있어요.
그만큼 깊~다는 의미겠죠?



라호이야 코브를 따라 있는 공원을 돌면서 산책해요.
코브가 뭔가하고 찾아봤더니 얕게 들어간 '만'이라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ㅋㅋㅋㅋ
배가 또 고파져서 파킹한 라발렌시아호텔 근처에 있는
타이레스토랑에서 팟타이 시켜먹었어요.

맵기 주문이 가능해서 7/10으로 주문.
한국인이면 무조건 좋아할맛이네요. 이집 맛집!

발렛3시간이 아까워 밥도 다 먹고 일어나봅니다~


밥을 먹고 USS 미드웨이가 있는곳으로 왔어요.
퇴역한 항공모함을 구경할 수 있어요.
샌디에고는 해군의 도시~

#USS 미드웨이


반대편으로 가서도 찍어봅니다.
내부 관람료는 인당 30~40불이었나...?
할튼 꽤 비싸서 ㅋㅋㅋ
배 주변으로만....



이쪽에 또 유명한
surrendeUnconditional Surrender Statue를 보러..
바로옆에 붙어있고, 종전을 기념하며 우연히 찍힌 사진을
석상으로 만든건데 둘은 모르는 사이라는 ㅋ




이 배는 옆에 있는 크루즈인데, 처음엔 항공모함보다
크다고 생각했는데 항공모함이 더 큰 것 같아요~


옛날시대의 각종 배들이 다 있어요.
각 배들이 다 입장료를 받는다는 어마어마한 사실 -.-


여기도 저기도 !



좀 더 놀다올까싶기도했지만 (코로나도호텔, 펫코파크 등)
일찍 숙소로 돌아와 연어스테이크 해먹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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