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나트랑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나트랑시내에서 리조트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헬스장을 가기위해
옥상층으로 올라와봅니다.
여행하고 약 한달이 지나 정리하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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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에는 작은 수영장이 있습니다.
저 멀리 나트랑 바닷가도 보이구요.
참, 해운대와 닮아있다라고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다들 리조트를 가기위해 오지만 이 시내 호텔에서
수영을 해도 참 좋은 휴식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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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기위해 루프탑 수영장 옆에 위치한
조그만 헬스장으로 옵니다.
다들 그렇다시피 오른쪽에 거울이 있어서
넓어보인 것이었네요!
한 30분 정도 가볍게 와이프와 운동을 했습니다.
(어제 먹은 맥주 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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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시내
길이 블록화되어있는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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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쪽에서 바라본 나트랑 해변쪽.
아름답고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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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씻을동안 환전하러 나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반피만을 갔어요.
지나가는길에 다들 먹으려고 주섬주섬 서있길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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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엔 웰스파, 오른쪽엔 CCCP커피
이 사거리에 차가 안지나가길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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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 코코넛커피 때려줘야해서 또 사러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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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수질이 너무 안좋대서 부랴부랴 다이소샤워필터
구매해왔는데 이틀 쓰니 이정도로 색이 변하네요.
이전에 알아보고 올땐 하루만에 새까매진다그랬는데
르모어호텔은 그래도 양호한 편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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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스파가서 또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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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톤 채고...
두번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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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하이카어묵쌀국수 먹으려했는데,
오늘 안연다네요..
일요일 안염 ㅠ
다른곳을 왔는데 뚝배기쌀국수 채고
샤브샤브처럼 담궈먹는데 너무 맛있네요.
이제 캄란공항 근처에 위치한
셀렉텀노아 캄란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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