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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나트랑여행] 23년 9월 (나트랑여행 두번째 이야기)

by 꼬마박사무니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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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나트랑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나트랑시내에서 리조트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헬스장을 가기위해
옥상층으로 올라와봅니다.

여행하고 약 한달이 지나 정리하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루프탑에는 작은 수영장이 있습니다.
저 멀리 나트랑 바닷가도 보이구요.
참, 해운대와 닮아있다라고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다들 리조트를 가기위해 오지만 이 시내 호텔에서
수영을 해도 참 좋은 휴식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운동을 하기위해 루프탑 수영장 옆에 위치한
조그만 헬스장으로 옵니다.
다들 그렇다시피 오른쪽에 거울이 있어서
넓어보인 것이었네요!


한 30분 정도 가볍게 와이프와 운동을 했습니다.
(어제 먹은 맥주 빼야지...?)



멀리보이는 시내
길이 블록화되어있는게 느껴지네요!




수영장쪽에서 바라본 나트랑 해변쪽.

아름답고 평화롭다.



와이프가 씻을동안 환전하러 나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반피만을 갔어요.
지나가는길에 다들 먹으려고 주섬주섬 서있길래..ㅋ




왼쪽엔 웰스파, 오른쪽엔 CCCP커피
이 사거리에 차가 안지나가길래 찰칵!




1일 1 코코넛커피 때려줘야해서 또 사러왔지요.




베트남이 수질이 너무 안좋대서 부랴부랴 다이소샤워필터
구매해왔는데 이틀 쓰니 이정도로 색이 변하네요.
이전에 알아보고 올땐 하루만에 새까매진다그랬는데
르모어호텔은 그래도 양호한 편인가봅니다!




헤리티지 스파가서 또 마사지



핫스톤 채고...
두번받으세요...!



끝나고 하이카어묵쌀국수 먹으려했는데,
오늘 안연다네요..
일요일 안염 ㅠ
다른곳을 왔는데 뚝배기쌀국수 채고
샤브샤브처럼 담궈먹는데 너무 맛있네요.


이제 캄란공항 근처에 위치한

셀렉텀노아 캄란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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