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서부캘리포니아여행 #2: Los Angeles (산타모니카해변,

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LA여행 이틀째가 된날이네요.
첫날은 사실상 이동만했으니 본격적인 LA여행날!


오전에 들른곳은 산타모니카해변입니다.

날씨가 너무맑았어요.

마치 해운대앞이 연상되는건 저뿐일까요..ㅋㅋ

저기우측에 보이는 대관람차는 월미도를 연상케합니다 ㅋㅋ

부바검프라는 선상레스토랑에 들어와서 간단하게맥주한잔
쉬림프헤븐이라는 3종류의 새우튀김과 맥주한잔마셔봅니다 ㅎㅎ
부바검프라는 이름은 포레스트검프에서 따왔다고하네요

이 근처는 쇼핑도 나름핫한곳인데 쇼핑하고 파킹랏으로 돌아가면서 찍은사진
수풀로 채워진 공룡이? 물을 뿜고있네요 ㅎ
여행오면 별거아닌 풍경도 새롭게 느껴지잖아요?

저녁에는 비버리힐스로 갔습니다!
원래계획은 그리피스천문대를 갔다가 스테이크를 썰러갈 계획이었지만 시간이 딜레이되서 뜨는 시간에 비버리힐스를 왔어요 ㅋ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미국인들의 상점구경

네임카드 끼는 이놈 졸귀네요

저희는 로리스프라임립이라는 식당을 왔어요!
LA의 강남 비버리힐스에서 프라임립식당을ㅋㅋㅋ
이곳이원조인데 강남역에도 생겼다네요;;

스테이크를 시키면 아이스볼에 샐러드를 만들어줍니다.
포포몬스 ㅋㅋ

되게 차가운 플레이트에 신선하게 샐러드를 내어줍니다.

주문한 연어스테이크필렛
위에 새우랑 구운레몬을 주네요.
맛있음!

스테이크는 이렇게 큰 통을 가져와서 커팅해줍니다.

로리스컷으로 주문하였고 메시포테이토가 나옵니다.
로스트비프가 정말 부들부들 맛있어요.
치아없어도 먹을수있을듯..ㅋㅋ
콘치즈도 추가해서 먹습니다!

배부르게먹고 ? 발렛비를 냈었는데...얼마더라.
10불미만이었던듯!
우리는 밤 10시까지 하는 그리피스 천문대로 향했다
라라랜드 배경으로 가볼까나~

그리피스천문대는 무료이며
보통 야경을보러온다.
주차비만 내면되고 파킹머신에서 뽑아서 차량대시보드위에 올려두면된다 ㅎ

LA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경!

숙소와서 부바검프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컵까지.ㅋㅋ
오늘 럭키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