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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미국 캘리포니아 신혼여행

[해외여행] 서부캘리포니아여행 #1: Los Angeles (feat. LA Airbnb 숙소)

by 꼬마박사무니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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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신혼여행으로 온 캘리포니아!
와이프는 학회차 샌디에이고에 먼저오고 내가 뒤따라온일정

샌드에이고에서만나 LA로 이동하였다

참고로 샌디에이고는 직항이아직없어서 LA에서 내려 렌트후 샌디에이고내려가서 하루묵고 다시 LA로 올라왔다.

LA로 이동하기전에 들른 파이브가이즈버거

땅콩기름으로 튀기는 시그니처
버거는 맛있었다.


정작 샌디에이고관광은 하지못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마운틴메모리얼파크로 올라왔다.
산정상이라 바닷가가 쫙 내려다보인다.
저벽면에 전쟁으로 돌아가신 군인들을 기리는데
냉전, 월남전뿐 아니라 한국전쟁에 많은 미국인들이 참전했다가 전사함이 기록되어있어.. 감사함을 느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신혼여행을 온것도 이분들 덕이다.

데저트힐아울렛을 밤늦게들어갔다가 호다닥쇼핑하고
나온뒤 먹은 저녁.
멕시칸푸드트럭에서샀는데 저 볶음밥 존맛ㅋ

LA의 예약해둔 에어비앤비숙소로 왔다.
여기서 3박해야하는데 들어오니 너무쌀쌀했다.
독채방갈로였는데 디자인은 깔끔.
히터를 열심히 켰는데... 히터라 목이 좀 아프다 ㅠ
온돌의 소중함을느낌.

오른쪽벽면에 있는 히터소리가 정말 밤새엄청났다 ㅋ
와이프는 잘자던데 나한텐 탱크소리인줄..

깔끔한 화장실.

오븐이랑 가스레인지도있어서 간단한 아침해먹기가능

태양이 내리쬐는 캘리포니아 LA에서 마당아침식사.
간단하게 요거트.커피.스크램블에그

선글라스를껴야만 식사가가능했다 ㅎ

주차해둔 우리의 렌트카 쉐비 말리부

밤에 주차하느라 어두워서 위에 노파킹글짜만봤는데..
하필 이날이 목요일 오후 12시42분테 우린 나왓는데
12시40분경 파킹바이올레이션, 주차위반딱지를뗏다..

미국오자마자 겪는 황당함
앞으로 우리는 무사히 잘 지낼수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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