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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이야기23

왜냐하면?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요즘 집구하러 다닌다고 정신이 없어서 글을 잘 못썻네요 ㅜ 그리고 구글애드센스에서 무효트래픽으로 광고중지라는 메일이...-_- 다시금 맘을 잡고 글을 써볼게요~ 오늘은 왜냐하면?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라는 주제를 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대학원시절과 회사생활, 또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본 결과,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왜냐하면이라는 말을 달고 살더군요. 이게 무슨말일까요? 자기가 말한거에 대한 근거를 계속 대는겁니다. ex) A는 B라는 논문의 결과와 유사하니 같이 비교하는게 좋겠어. 왜냐하면 A와 B의 문제에 대한 접근법이 비슷한데 사용된 기법만 달라서 동일한 비교가 가능할 것 같거든. 또, 누군가에게 지시를 할 때에도 .. 2020. 4. 7.
특허에관하여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특허에 대해서 다뤄볼게요. 오랜만에 올리는 연구컨텐츠입니다 죄송합니다.. 글을 쓰기 어려운 콘텐츠예요 ㅋ 그리고 애드센스는 왜 갑자기 정지를;; 무효클릭을 했다고... 전 아무것도 안했는데 ㅜ 그럼 시작할게요. 위키피디아에서 특허란 (patent) ? 특허(特許, 영어: patent)는 발명을 한 자 또는 그의 정당한 승계인에게 그 발명을 대중에게 공개한 대가로 일정 기간 동안 배타적인 권리를 주는 행정행위를 말한다. 라고 어렵게 써있네요. 읽으면 다시 읽게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간단히 말해서 이거 내가 먼저 나의 권리라고 등록할게. 라는 행위예요. 먼저 등록했으니 보호 받을 수 있죠.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특허등록이 되지않으면 소유권을 뻇길 수 있답니다. .. 2020. 3. 26.
온라인 Latex 작성, Overleaf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연구논문을 쓸 때 주로 많이 사용하는 Laytex의 온라인 편집이 가능한 Overleaf라는 사이트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우선, Laytex이란? 논문작성 편집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각종 수식이나 자리배치들을 알아서 깔끔하게 잡아주기에 제가 주로 제출하는 IEEE의 논문들은 Laytex을 이용해서 작업하게 됩니다. 따라서, IEEE쪽에 논문을 내지않는 분들이라도 Laytex에 대해서 들어보셨거나 사용중이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사실, 피씨에서 사용하기엔 코딩 도는시간 등이 생각보다... 무겁게 돌아갑니다. 하나하나 수정하고 돌리면 시간을 꽤 잡아먹죠 ^^; 오피스와 집 등을 이동하며 작업할 경우, 파일을 일일히 옮겨서 다녀야하니 약간의 번거로움과 실수로 챙기지 못.. 2020. 3. 22.
공대생의 글쓰기에 관한 생각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공대생의 글쓰기에 관해 느끼는점을 이야기해보려해요. 음...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냐면요. 제 생각엔 공대생 대부분은 글을 참 못써요..ㅋㅋㅋㅋㅋㅋ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예요. 솔직히 말하면 말도 잘 못해요. 물론 잘하는 분들도 있지만, 다른 인문계열, 혹은 경상계열에 비해 말하기,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적다고 해야할까요?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일과 능력은 한정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일은 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여기서 break ! 가 걸립니다. 오늘은 글쓰기에 대해서만 다뤄볼게요. 사실 저는 올해 2020년 1월 9일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어요. 올해 새해 목표중 블로그 운영하기가 있었거든요. 사실 처음엔 그래도 열심히 운영하는듯 했으.. 2020. 3. 10.
학부때 미리 해뒀더라면 좋았을것들 안녕하세요꼬마박사 무니입니다.오늘은 학부를 지나 대학원을 다니면서 느꼇던, 학부떄 미리 해뒀더라면 좋았을것들에 대해 생각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책이 있는걸로 아는데 아직 못읽어봤습니다.곧 한번 읽어볼 계획이예요.위의 책은 대학원 생활의 안내서라고 하는데요.http://www.yes24.com/Product/Goods/72231788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블로그 방문 170만 회! / 슬라이드 쉐어 60만 뷰! / 페이스북 3만 명 팔로워 5만 3,000회 공유! 대학원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궁극의 안내서!국내 최초 본격 대학원 생활 사용설명서! 대학에 간다는 것과 대학원에 간다는 것은 단지 한 글자 차이일 뿐이지만 맡게 되는 역할, 처하게 되.. 2020. 3. 3.
대학원생활의 실질적인 문제: 재정 (돈)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나라가 너무 어수선하네요. 대구가 난리나는 바람에 사회적으로 분위기가 점점 위축되고 있네요. 저는 대학원졸업회식을 하려고 하던와중이었는데 취소해야겠습니다.ㅋㅋㅋㅋ 제 졸업식도 취소되었는데 회식도 취소되었네요. 3월에 첫출근인데.... 회사에서 늦게출근하라는 말은 없네요;; 하하 오늘은 대학원생활에 실질적인 문제, 재정문제에 관합니다. 돈... 생각하기 싫어도 항상 우리삶을 따라다니는 문제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부정적인 측면을 이야기하려는게아니라 잘 대비하고 준비하자는 의도에서입니다. 우선, 가장 큰 금액인 등록금을 따져볼까요? (공대대학원 기준입니다.) 저희 학교는 학부는 450만원 정도가 매학기 등록금이었습니다.그.러.나 대학원의 학비는 터무.. 2020. 2. 22.
Q. 왜 대학원 가시나요?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음 궁금한 점이 생겼어요~ 여러분들은 왜 대학원을 가시는지? 혹은 가셨는지? 혹은 갈 고민을 하시는지? 이유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우선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저는 큰 뜻이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 마치고 군대를 다녀왔고, 군대 전역 후 바로 3학년으로 칼복학. 뭐해먹고 살지라는 고민을 하던 시기였습니다. 대학원을 가야겠다라는 생각은 이전에 한번도 없었고, 어떻게든 열심히라도 좀 살아야하지 않을까? 고민하던 와중 학부 때 가장 깐깐했던? 교수님께서, 학부연구생을 모집하시더라구요. 뭐 크게 시키거나 대학원 가라는 뜻보다는 열심히 할 사람있음 내 방와서 공부 좀 해볼래? 이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들어가게 되었고, 조금 공부하다 보니 프로젝트도 아주.. 2020. 1. 27.
대학원선택의 기준: 심화편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은 대학원선택의 기준이라는 주제로 올렸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보편적 내용을 다루고 디테일한 내용을 하나의 포스팅에 다 담을 수 없었기에 이번 시간은 대학원선택의 기준: 심화 편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지난번 대학원 선택의 기준은 학교, 연구실 등을 포괄한 개념이었다면 이번에 다룰 내용은 직접적인 연구실을 포커 싱하여 작성하려 합니다. 주로 이공계 쪽은 연구실 단위의 생활을 하게 되고 학교와 과가 같아도 연구실이 다르면 그냥 다른 세계죠.. 제가 인문계 쪽 대학원 생활을 겪어보지 못하여 감히 언급할 수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적어도 제가 경험한 공대 연구실에서의 기준을 알려드리려 함입니다. 모든 정보는 항상 절대적인 잣대로 사용될 수 없기에 참고하여 생각해주시.. 2020. 1. 21.
링크드인(Linkedin) 활용법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링크드인(Linkedin) 활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링크드인(Linkedin) 무엇인지 아시나요? LinkedIn is an American business and employment-oriented service that operates via websites and mobile apps. Founded on December 28, 2002, and launched on May 5, 2003, it is mainly used for professional networking, including employers posting jobs and job seekers posting their CVs. 라고 위키피디아에 설명되어있네요. 간략히 말해서, 페이스.. 2020. 1. 20.
대학원 선택의 기준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은 대학원 선택의 기준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막상 블로그의 메인이 되는 주제로 쓰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제대로 전달하며 가벼운 내용만으로는 안된다라는 생각에 글을 쉽게 쓰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적당히 적은 글로 인해 피해자가 혹시나 나올까봐요. 이 블로그를 시작한 취지는 제대로 된 대학원 선택의 길을 제시해 대학원생이라 사람 취급 못 받는다. 이런 사람들이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에서 시작했거든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은 주제는 대학원 선택의 기준입니다. 너무 포괄적인 주제네요. 참고자료를 찾던 중 김박사넷에서 제시하는 오각형의 스탯그래프?를 가져왔습니다. 보통 스포츠 쪽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참고: 김박사넷은 2018년 1월에 서울대 공학.. 2020.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