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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미국 캘리포니아 신혼여행

[해외여행] 미서부 캘리포니아여행: 샌프란시스코

by 꼬마박사무니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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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은 요세미티국립공원에서 샌프란시스코 이동하였습니다. 이동하는날은 거리가 멀기에~
중간에 리버모어아울렛들려서 숙소로 갔구요.
시내관광은 다음날 진행하였습니다.



A포인트가 리버모어아울렛이고 출발은 마리포사에서 시작했어요. 약 2시간소요

리버모어아울렛에 파킹을하고..
평일인데도 thanks giving week라 사람이 바글바글..
매장앞에서 줄도 서있었어요

배고파서 밥부터
쌀국수를먹자

저는 양지쌀국수 와이프는 해물쌀국수 흡입!
쌀쌀한대 국물 먹으니 좋네유 ㅎ


숙소도착해서 푹쉬었구요.
참 저희가 묵은 숙소는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 샌프란시스코에어포트

비행기가 오전11시반일정이라 공항근처로 잡았어요.
이전에 2번샌프란시스코를 와봤는데 다운타운은 너무복잡하고 주차문제도많아서 외곽으로 잡음!

가든뷰있는방으로 골랐더니 아침에 요롷게 모닝커피타임도 가졌어요.

의자에서 바라본 정원풍경

아침먹고 금문교부터 찍었습니다.ㅋㅋㅋ
3번째 금문교관광
골든브릿지는 세계최초의 현수교이며 공사당시부터 불가능한 건축이라고 여겨져 말이많았대요.
저 물살이 바닷가이며 물살이 거센 해협이거든요.
경제대공황을 이겨내기위해 대형토목사업을 진행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지금 우리가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배가 지나다니고 안개가 많이끼기에 빨간색인게 특징이예요. 골든브릿지인데 왜 빨갛냐라고 실망하시는분들 많음 주의😅🤣

저 멀리 보이는 알카트라즈섬
예전엔 수용소 즉 감옥이었고 탈출이 불가 ㅠㅠ
거센 바다와 덩달아 바깥으로 보이는 도시의 화려한풍경이 괴로운 감옥이라네요.
지금은 관광지가 되버림 ㅋ

저희는 금문교를 넘어 소살리토로 왔고 식당으로 왔습니다. 소살리토는 작은 바닷가마을이고 평화로운 곳이예요 =부촌ㅋㅋㅋ

Poggio Trattoria
+1 415-332-7771
https://maps.app.goo.gl/9QmPR4dJh9cVawXK6

Poggio Trattoria · 777 Bridgeway, Sausalito, CA 94965 미국

★★★★☆ · 이탈리아 음식점

www.google.com


이곳입니다!

페투치네면이 들어간 봉골레파스타 이거 존맛이요.

립아이스테이크랑 감자그라탕도 너무맛있음 ㅠㅠ
서버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네요.

화장실은 2층에있었는데 2018년 미슐랭가이드 원스타를 받았었군요!
점심부터 배 든든히 채우고 롬바드스트리트로 이동!ㅋㅋ

이곳은 롬바드스트리트입니다.
쉽게말하면 꼬불꼬불다운힐이랄까요?ㅋㅋㅋ
샌프란시스코는 특히나 업힐이많은데.. 마치 부산..
눈이안오는 기후라 다행이예요 겨울이어도 상온이기에

아래에서 본 뷰
이렇게 구불구불 꽃길을 돌아내려오게 되어있고
관광지가 되어 사진을 많이 찍는답니다.
중간중간 관광객들이 저 도로로 나가서 사진찍고 튐:

바닷가쪽인 페리빌딩으로 왔어요.
여기는 마켓입니다! 시장이요 ㅎㅎ

시장안에 블루보틀?ㅋㅋㅋ
우리나라 재래시장안에 빽다방같은 거랄까요..?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집에서 줄 서서 하나먹었어요.

존맛!!
꾸덕꾸덕한 밀크아이스크림베이스에 종류를 고를수있어요.

차이나타운쪽에 주차를 해 둬서 걸어서 돌아가는길에 봄ㅋ
여기는 홍콩인가 미국인가

저녁은 랍스타마켓을 왔습니다!
사실 몇년전 학회출장으로 샌프란시스코왔을때 먹은 랍스타는 정말 너무 비쌋거든요. 보통 피어39쪽에서 드시는데 그쪽물가가 환장파티+팁 ㄷㄷ
검색해보니 현지인들 오는 곳이라고하더군요.
우리로 치면 초장집이랄까요 ㅋㅋ
공항근처라 먹고 숙소돌아가기도 좋았던
New England Lobster market & eatery

첨단? 시스템으로 자리에앉아 QR코드 주문가능합니다

메뉴판이 보이는데 데일리스페셜메뉴가 살짝씩달라요.
화욜날 방문이라 트윈테일랍스타를 시켜야겠!

안비싸서 랍스타 일단 2마리주문하고 ㅋㅋㅋ
사이드는 무료예요 혜자스럽죠?

위쪽가운데에 랍스타테일도 시키고 랍스타스프도시킴ㅋ
다해서 15만원정도나온거같은 혜자혜자한가격!!

돌아오는 비행에서 먹은 기내식들..ㅋㅋ


이번에 주차대행 노벨파킹센터 검색해서썻느데 좋더라구요. 제가 직접주차빌딩에 주차하고 (차키 제가챙김)  공항으로 태워다주십니다. 돌아올때도 짐찾을때 연락하면 태우러오시고 직접 차를 찾아가면됩니다. 10일정도되다보니 공항주차랑 가격차이도 많이나고 주차빌딩이다보니 외부환경변수도없고, 차키 안맡기고가는것도 안심이다라구요! 다음에 또 이용해볼예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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