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경주 여행1일차

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코시국 폭염철 국내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_-..

경주여행 1일차 여행 고고~
저는 수도권에서 출발해서 경주도착하니 거의 오후 4시였습니다. 체크인하고 좀 쉬었다가 나가니 저녁무렵.

처음간 장소는 퇴근길 숯불갈비!
이름부터 맛집포스 작렬이지않나요..?

저희는 황리단길에 숙소를 잡았기에 걸어서 5분거리!
폭염으로 33도이상의 고온인데.. 멀리가면 죽음..

뭔가 이상적인 외할머니집 포스가 납니다.
저만 그런건지.ㅋㅋㅋ

상차림입니다.
할머니네 집 방안에 들어가서 먹는 기분이예요.
방마다 몇테이블씩 세팅.
정감있는 테이블만 봐도 아시죠.?
갬성점수 +1 고급은 서울에서 먹어도된다.
숯불도 맛있게 해줄!
맥주 한잔이 빠질 순 없죠.
카스를 시켰는데 유니크한 병에!

첫 고기는 무조건 3인분주문이래요.
고기에 그정도야... 갈빗살과 소금구이
위가 갈빗살~

아래는 소금구이.
개인적으로 꼬들꼬들 소금구이에 한표입니다..

3+1인분 추천합니다.
둘이서 3+2했는데 두번째 판은 확실히 맛의 감격이 줄어드네요. 구래도 소코키!

대릉원. 천마총 구경을 합니다.
진흥왕으로 추정? 된다고합니다.
1973년에 발굴됬다고하니 생각보다 얼마안됫죠?
산책코스로 정말 좋네요.

첨성대가 빠질 순 없지!
예전엔 천문관측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설이라네요.
농사를 위한 천문관측과 제사도 올렸다고.

동궁과 월지입니다.
예전엔 안압지라고 배웟는데.. 요즘엔 이렇게 표현하네요.
동궁이 있고 월지: 연못이 있습니다.
경주야경 원탑! 저 물에 비친 풍경은 ㄷㄷㄷ
이러니 신라사람들이 풍류도락가 술맛오졌게쬬?

가고싶었던 손가맥집 방문
먹태랑 맥주때립니다 ㅋㅋㅋㅋ
밖에서 먹는 술맛좋네요~!

경주 먹지도입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