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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투자공부

미국 반도체산업에 투자하려면? (반도체 ETF: SMH, SOXX)

by 꼬마박사무니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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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요즘 날이갈수록 주식시장이 과열되는 상승장이네요..

하지만 지금 프리장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빠지고있는데... 이유는 영국에서 나온 변동 COVID때문인 듯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멘탈잡고 해야겠죠?

 

4차산업 혁명의 수혜주가 가장 주도주로써 주식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Ex. 테슬라)

인공지능, 전기자동차,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로봇 등에 관련하여 모든 사업에 반도체가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반도체 사업은 상대적으로 상승을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각종 기업들 ( Apple, MS, Amazon) 등이 자체칩 개발에 박차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개별 기업 리스크는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의 Intel, NVDIA 등에 비해 거대공룡기업들의 덩치가 더커져 유능한 엔지니어들을 대거 쓸어오면서 자체입맛대로 개발하는것이 업체에 끌려다니지도 않으면서 더 경쟁력 있다고 느끼기 때문일 텐데요.

 

그렇다면 오늘의 투자아이디어는 누가 이길지는 모르겠지만,,, 모로가도 간다인 반도체 모음인 ETF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MH와 SOXX은 각각 VanEck와 Blackrock이라는 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ETF입니다.

SMH는 25개의 종목에 투자하며, SOXX는 32개 종목에 투자합니다 (ETF치고는 집중투자 방식입니다).

SOXX는 미국반도체기업이 위주가되며, SMH의 경우 미국이 아닌 곳에도 투자비중이 높습니다
(TSMC가 가장 예시가 되겠군요 아래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중요한 운용수수료율이 SMH는 0.35%로 SOXX의 0.45%보다 저렴하네요.

운용된지는 근본인 Blackrock이 오래되었고 운용자금 (AUM: Asset Under Management)는 비슷.

일거래량은 SMH: $497.27M, SOXX: $163.63M으로 SMH가 우세합니다.

 

가장 중요한 TOP 10 비중입니다. 둘다 50프로 후반대이네요.

SMH는 TSMC가 1등으로 11.33%, SOXX에서는 TSMC가 9등으로 4.30%의 비중으로 다루게 됩니다.

직접 비중을 다시 정리해보았습니다~

!)

SMH의 경우 주로 장비업체쪽에 비중이 더 쏠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순위권 자체도 NVIDIA를 제외하면 상위권은 다 장비업체

 

SOXX는 반대성격으로 설계업체 비중이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죠 (1~5 석권)
Total비교를 해도 설계업체 비중이 높습니다.

Performace는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올해 YTD Return 성적으로 볼떄는 SMH가 약간 우세하네요 (53.6% vs 51%)

주가는 2020년 12월20일 종가기준으로

SMH: $217.16, SOXX: $374.84  (SOXX가 SMH 대비 약 1.7배 비싸네요)

오늘은 반도체 ETF인 SMH와 SOXX에 대하여 비교해보았습니다.

 

정리하면,

1. SMH: 저렴한 운용수수료, 장비업체 비중두고 투자 (TSMC), 거래량 많음, 개별주식 저렴

2. SOXX: 1위자산운용사인 Blackrock운용, 설계업체 비중두고 투자 (Qualcomm)

 

여러분의 선택은 ^^?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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