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배당삭감을 하지않은 미국 배당주: 지금사면 당장 배당받는 주식

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주식인데요.

요즘 미국연준 (FED)에서 기준금리를 거의 제로화 만들어놓은 탓에 주식계좌 예탁금이 60조가 넘어가는상황이 연출되고 있죠. 더이상 은행금리로는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마이너스인가요.

제가 사회초년생이 된 첫해에 이런일이 일어나니 참 곤두서서 생각하게 되고있네요.

 

그래서 가장 핫한게 요즘 주식이잖아요

예전의 주식의 이미지는 한탕, 투기 이런이미지였는데 이제는 장기투자와 연금달성 등의 건전한 툰자문화가 대한민국에도 뿌리내려가고 있다고 생각해 긍정적으로 보는 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은 아직은 우리에게는 불안하고 투자가 조심스러운 영역 중에 하나인데요.

그래서 요즘 배당주, 특히나 미국주식에 관련된 관심도가 높아지는 듯합니다.

미국 주식은 전세계 주식의 약 5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시장이며, 대부분의 기업이 분기배당으로 3달마다 이자를 주는 방식을 택합니다. 주주에게 환원되는 가치인 배당금에 굉장히 민감하며, 이는 현금으로 돌려주는 주주환원이다보니 기업의 재정건전성이 떨어진다면 불가능하게됩니다. 

따라서, 주주에게 환원되는 배당금은 기업의 현재상태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입니다.

 

변동성이 적은 배당주 투자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또 그런 저를 위해

코로나19에도 최근 배당증가를 한 미국 배당주를 모아봤습니다.

 

발췌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하였습니다.

www.marketbeat.com/dividends/increases/

How to Invest in Stocks with Increasing Dividends

 

대략적으로 추린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빈칸이 많이보이는데요. 음... 대부분 배당증가가 1년이고 단기적인 포지션인 기업이 많아보였습니다.

노란색이 그나마 안정적으로 투자할만하다고 보이는..?? 물론 저는 공부를 위해 이 글을 포스팅하는것이지

투자의 추천은 아니며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첫번째, 노랑색은 Verizion입니다. 미국의 대표적 통신기업입니다. SK텔레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AT&T에 비하여 돈이 많은기업으로? 유명하며, HBOmax와 기타사업으로 인해 허덕이는 AT&T에 비해 안정적입니다. 시가배당율도 4.16%로 휼륭하구요. 배당기업을 살필때 봐야하는 배당성향 (payout ratio)도 52%정도입니다. 번 수익의 52%정도만 배당으로 나눠주니 앞으로의 배당성장성도 좋고 이를 13년동안 지속유지 하여왔습니다.

 

두번째, LOWE'S는 미국의 두번째로 큰 건축자재업체입니다. 경쟁사는 Home Depot이며 역시 17년연속 배당성장을 기록한 놀라운 기업이죠. 25년부터 배당귀족. 50년이 킹이니깐 귀족을 향해 달려가는 기업입니다.

 

세번째, TSMC입니다. 요즘 기사에 많이나오죠.? 세계에서 가장 큰 파운더리 (반도체위탁생산)업체이며 화웨이에 돌아서고 미국의 편에 서있죠. 배당성장은 짧지만, 지속적으로 배당을 줬으며 배당금액이 감소한 이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미 파운더리에서 가장많은 돈을 벌고 있는기업이기에 충분한 해자가 있는 기업입니다.

 

램리서치도 보이는군요! TSMC나 삼성전자와 같은곳에 반도체 장비를 거의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두 회사가 박터지게 싸우면 뒤에서 웃는 기업이랄까요?

 

여러분은 어떤 종목이 좋아보이시나요?

투자하고 싶어지는 기업이 있으신가요?

열심히 공부해서 기업을 보는 눈을 잘 길러야겠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