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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 잇템 리뷰

영국의 왕실소금이라 불리우는 말돈소금 리뷰

by 꼬마박사무니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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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지난 2주간의 스페인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서울 본가에 가있다가 집에 내려오게 되었네요~

 

스페인에서 각종 기념품 및 물건들을 사온 와중에 "말돈소금"을 사왔어요.

유튜브에서나 보던 말돈소금을 까르푸에서 보고 신기해서 사왔지요 ㅋㅋㅋ

원래는 영국왕실소금으로 유명한대 스페인에서도 팔더군요!

소금가격이 일반소금가격에 10배라고하네요-_-;

고기에 많이 뿌려먹는것 같던데...

스페인에서 먹는 스테이크와 같은 고기요리에는 유독 소금입자가 두껍게 위에 보이도록 있더군요?

근데 그게 입자크기에 비해 엄청 짠맛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먹는 천일염과 같은 간수를 빼지 않은 일반적인 소금은 짠맛말고도 쓴맛이 있더라구요.

집에있는 소금꺼내서 한번 찍어먹어보세요. 생각보다 쓴맛이 감돕니다.

요리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관심이 많던 찰나에 말돈소금을 사고 직접 써본 리뷰를 남깁니다!

 

 

 

 

박스샷이에요.. 스페인에서 사서 스페인어로 적혀있는!

박스에 들어있어서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ㅋㅋㅋ 실제로 250그람이라 박스가 크진않습니다.

 

 

 

 

250g이라고 써있네요. 함량이 어쩌구 저쩌구,,,

검색해보니 말돈소금은 한해 700만톤만 만들어지고 바닷물 끓여낸 자염이라고 합니다.

그림 상좌단에 있는 다이아몬드같은 결정체 보이시나요?

그게 소금의 결정체 모양이예요 ㅋㅋㅋ

 

 

 

 

 

보이시나요? 소금의 텍스쳐가? 너무 하얀데만 놔서 잘 구분이 안가네요...ㅜㅜ

 

 

 

 

스페인에서 제가 먹은 음식중 말돈소금을 뿌렸다고 생각되는 음식입니다.

일반소금에 비해 면적이 상당히 넓게 퍼져있어요. 위 소금박스에 나온것처럼요!

특히 쓴맛이 없어서 감칠맛만 깔끔하게 느껴지고 양에비해 확실히 덜 짭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오겹살에 뿌려먹어도 봤어요 ㅋㅋㅋㅋ

고기는 다 맛있지만 1.2배 맛있게해주는 녀석,,

요리좀 하시는 고급쉐프들 보면 장비가 너무 멋있지만 비싸잖아요.

냄비도 칼도-_ㅜ...

하지만 소금이 아무리 비싸봤자 만원이 되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로 소확행하는거죠.

히말라야핑크솔트도 먹어봤는데 이건 파키스탄광산에서 채굴하는 암염이라더군요!

산화철과 이루고 있는 94개의 미네랄로 핑크색이 난다고하여 이뻐서 샀었는데,,,

제 생각보다 조금만 넣어도 많이 짜서 ㅎㅎㅎㅎㅎ 새로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파스타나 고기요리할 때 종종 써봐야 겠어요.

위에 살짝 뿌려서 서양요리에 짠맛에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원하는 분이라면 추천해요.

 

고기리뷰 전문 유튜버 "정육왕"님을 아시나요?

자주 사용하시더라구요~!

또한 미슐랭가이드에도 추천되어있으며 BTS맛집이라는 금돼지식당에서도 사용한다군요. 금돼지식당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요즘엔 쿠팡에서도 많이 팔더라구요.

아래 링크 통해서 구매해보세요, 대놓고 하는 광고.

전 비록 쿠팡에서 사진 않았지만,,ㅋㅋㅋㅋㅋ 관심있다면 눈팅해보심이!

해당 블로그에서 특정 제품들의 경우 상세정보 및 가격은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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