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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병환자의 유럽여행

루프트한자항공 기내식후기

by 꼬마박사무니 202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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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한국에 돌아온지 일주일이 다되어가는데 다른 바쁜일로인해 티스토리에 신경을 잘쓰지못했네요ㅠ
대학원과 연구를 주제로 쓰는글은 생각을 좀하고 쓰느라 업로드가 늦어지는점 죄송합니다ㅜ
생각을 정리하는 중이예요!
그래서 가볍게 올릴주제인 루프트한자항공 기내식후기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여행을 상기하는 마음으로..ㅋㅋㅋ
있을때 좋았던 것보다 돌아와서 좋았었다는걸 깨닳네요!
무지한 사람...

우선 저는 가는편과 오는편 모두 프랑크푸르트에서 경유했구요.
가는편은 인천-프랑크푸르트-마드리드로 들어갔습니다.
보잉 747기종이었어요.

우선 인천-프랑크푸르트 구간에서 먹은 간식과자와 레드와인

알고보니 루프트한자는 기내식이 잘나오기로 유명하더군요? 저 프레첼과자 별거아닌 짭쪼름해서 맛나요 완전 술안주..ㅋㅋ 저는 알쓰인데 비행기를 타면 항상 와인을 자주먹는것같아요. 맥주한캔은 양이꽤 많아 먹다보면 밥먹기 배부르고.. 혼자서 먹으니 대화하면서 먹지도 못해 얼굴이 씨뻘게지거든요... 사실 저거 한잔 먹어도 빨개짐...ㅎㅎㅎ

본식으로 나온 식단! 소고기 메뉴였는데 뷔프브루기뇽처럼 와인향이나는 잘게찢어지는 부드러운 고기예요.
배가고팠는지 완전잘먹었어요 ㅋㅋㅋㅋ
김치는 왜주는건지??

가장 맘에드는 별것아닌 물500미리 제공서비스
저는 물먹는 하마라 물을 자주먹고싶은데 그때마다 승무원 불러야하고.. 컵에놓으면 쏟을까.. 누가 화장실간다고 자리비켜달라하면 불편하기 이만저만이아니었는데
승무원도 편하고 승객도 편하고 좋았어요!

아이스크림 마이쪙. .
내돈주고 먹기 쪼끔 비싼아이스크림이죠 ㅋㅋㅋ
기내에서 먹음 더 꿀맛..
와인으로 발그레해진 나를 쿨다운시켜줍니다 ㅎㅎ

 

내리기전 즈음 먹는 식사? 간식? 이었어요.
샌드위치였는데 쏘쏘
야채나 오이싫어하는 분들은 그닥안좋아할듯한...-_-

 마드리드를 가기위해 프랑크푸르트에서 경유해서 작은비행기로 갈아탑니다. A321기종이예요.
전 비행기에서 와인한잔먹고 딱 잠들었는데 30분자고 깸.. 멀뚱멀뚱. 망.했.어.요

피곤한상태로 탄 뱅기에서 나온 크림파스타
음 생각보다 맛있는데 우걱우걱하고 잠들었어요 ㅋㅋㅋ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하여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과자와 함께 스타트 ㅋ

 

돌아오는 항공편에서는 한식을 시켰어요. 한식을 안먹으려했는데...2주는길더군요 ㅋㅋㅋ 닭갈비예요.
세상에나 존.맛.탱!!!
저 상추가 무슨 샐러드인줄알고 밥다먹고 먹었는데
올리브드레싱인줄알고 뿌린 소스맛이 이상해서 읽어보니 sesame oil (참기름).... 끄어어억
김치까지 우걱우걱먹었어요 ㅋㅋㅋ

샌드위치도 먹고~
근데 서양애들은 턱관절이 강력크한가요?
유럽에서 먹는빵마다 하드하드 딱.딱 하네요
근데말이죠 그 이상은 제가 사진을 안찍었나봐요;;
당.황..
하지만 루프트한자 기내식 꽤 괜찮아요.
저는 기내식을 잘먹는 편인데~
그냥 기대없이 먹으면 맛있어요!
당연히 지상에서 정성스레 차린 밥보다 맛있긴 쉽지않겠지만, 승무원들이 만든것도 아닌데 뭐라하지맙시다. 감정노동자들이세요 표정이 웃고계시지만 뒤에 힘들어보이시는데 드러난다랄까..^^
감사합니다. thank you 한마디에 힘이 나시지않을까요?

 한국으로 돌아와서 때린 1순대국밥...;;
코로나로 여행가기에 걱정많으실텐데, 다들 힘내세요!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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