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유럽병환자의 유럽여행

피카소의 고장, 바닷가마을: 말라가

by 꼬마박사무니 2020. 2. 9.
반응형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글을 다 썻는데 와이파이가 맛이가서 다시쓰네요...주르르륵...ㅜㅜ
지금은 그라나다의 한 호스텔에서 쓰고있어요.
어제는 말라가였지만요 ㅋㅋㅋㅋ
말라가는 피카소의 고향이라고...
스피인 오기전 책에서 읽었...하지만 예약하고나니 바르셀로나에서 가는게 낫다싶어 미술관은 가지못했어요

지나가면서 사진만!
다시올게~

근처 타파스가게예요!
사람들줄이... 전 혼자라 프리패스입장.
바에서 춉춉..
해군과 육군의 만남. 오른쪽은 이베리안포크예요
바게트빵위에... 간단히 먹고 히브랄파로성으로 고고

가는길에 이런풍경이..ㅋㅋ도시자체가 이래요!
오른쪽은 바닷가예요

매표소 가기 거의 직전에 있는..
파라도르 데 말라가. 좋아보여요. 나두 이런데 자구싶다..ㅋㅋㅋㅋㅋㅋ 바닷가가 보이는 꼭대기.
나중에 성공해서 오께 안뇽~

람쥐발견 안뇽?
너는 그래도 성에사네? 성공한 공노비구나?
난 곧 사노비인데... 니가 부럽구나 대감집에서 일하네..ㅋㅋ

입구는 이렇게 자판기가....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꽤나 헉헉거립니다... 서양놈들 약해빠져서...헥헥......

높아요 그냥 바깥경치 보기좋아요.
외세의 침입을 막으려면 높게 산에지어야죠...
그래야 침략안하고싶지...
여수같기도하고 제주도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

산을 찍고 내려와 말라게타 해변을 걷습니다.
하루에 2만보는 이제 끄떡없어요.
심심하면 3만보씩..ㅎㅎㅎ

오두막친구들도있고.

악어는 누가 만들어논걸까요?
격렬하게 부시고싶다.
어제 내 논문도 리제...ㄱ...부셔졌는데...ㅋㅋㅋㅋㅋ

남들 다 찍는 포토포인트도 찍어주고..
아무도없을때 찍는거 10분째 실패하고 포기함...

안락한 저의 침대에 몸을 누이기전에 씻고..ㅋㅋㅋㅋ
다행히 2층에 아무도 안들어와써요..ㅋㅋㅋ 럭키
사실 락카에 걸 자물쇠가 없어서 엄청쏘다녔는데.. 데스크에서 빌려주셔서..ㅠㅠ 감사합니다.
혼성도미토리라그러던데.
캐나다 할머니와 마주보며 잤네요.ㅋㅋㅋㅋ
토론토에서 오셔서 4달여행하신다는 ㄷㄷㄷㄷ
포르투갈 다녀오셨다그래서 와 부럽 해써요 라이트아웃호스텔 생유!

3유로짜리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값싼 미트볼도 먹고,
무료샹그리아도 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공짜밝히면 머머리된다던ㄷ...

조식도 먹었는데 사진이 너무 더러워 못올리겠어요 ㅋㅋ

 

그라나다의 어느 한 호스텔에서 블로그쓰는 동양인
살면서 영어가장많이 쓴날인듯여 ㅋㅋㅋㅋ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