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모란역 김과장고깃집

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김과장고깃집 모란직영점에 방문했어요.
지나다니면 항상 사람이 많던데 드디어 첫방문

김과장고깃집은 모란역 4번출구에서 4분거리 골목에 있어요.

고깃집사진은 업체사진을 가져왔어요.

기본상차림 세팅입니다.
솥뚜껑에 콩나물, 미나리, 김치  버섯을 올려줍니다.
파채, 감자샐러드, 국밥같은게? 나옵니다.

주문한 고기세트가 나왔어요.
배고파죽겠었음...

금욜 퇴근후는 소맥이죠 ㅋㅋㅋㅋ
소맥잔 넘나 귀엽...!


꼭사고싶다 꼴깍잔이네요 한큐에 넘길사이즈

실한 고기느님 위로 올려주고...

아참 저 야채류는 셀프샐러드바에서 추가로 가져오면 되요.

쌈이랑 청양고추도 가져왔었네요~

소맥잔 아무리봐도 너무 귀엽네


배터지게 저렴하게 먹고 나왔네요.

사람이 많고 환풍구가 따로없다는게 아쉽지만
노포 스타일 좋아하는 우리로썬 제격이네요.




여기 그리고 사장님이 90년대 음악 오지게틈..ㅋㅋ

와이프는 90년대음악러버라 ㅋㅋ 추억돋고 좋네요

네이버 검색해서 라면쿠폰도 챙기세요.



오늘도맛있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