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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

[투자공부] 국내 계좌로 자산배분: LAA 전략 사용방법 (연금저축, ISA계좌)

by 꼬마박사무니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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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은 국내계좌를 이용한 자산배분: LAA 전략 사용방법에 대해 논해보려합니다.

LAA 전략이란 무엇일까요?

LAA: lethargic Asset Allocation의 약자로 레타직은 게으른, 무기력한 이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즉 게으른 자산배분이라는 뜻이예요..ㅋㅋㅋ 

퇴근하고 오면 이런분들에게 적합한....

 

자산배분은 정적자산배분과 동적자산 배분으로 나뉘게 되는데 정적자산배분은 고정된 자산군을 사놓고 그대로 비율을 유지하는 전략이고 동적자산배분은 지표를 두고 이 지표에 따라 자산을 샀다 팔았다 하는 전략입니다.

자산배분전략이 마켓타이밍을 하지않고 미래를 예측하지 않는 전략이긴 한대 동적자산배분을 사실 아이러니합니다..만

앞으로의 미래가 예측되는 금리인상 등을 봤을땐 동적자산배분이 유효할 수도 있겟죠?

예측을 함부로 하지않기 때문에 지표를 고정해두고 기계적으로 사용하기도 하구요.

아래의 표에서 장단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적자산배분: 60/40의 전통적인 주식채권 포트폴리오, 영구포트폴리오, 황금나비 포트폴리오 등이 있습니다.

동적자산배분: DAA, VAA 등이 있는데 사실 이쪽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ㅎ.

그럼 LAA 전략은 뭐냐라고 물으신다면 정적자산 배분전략인 영구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동적자산배분을 실행하는 전략입니다. 이게 뭔소린고 하면.. 

영구포트폴리오는 주식, 채권, 금, 현금을 기반으로 각각 25%씩 동일하게 자산을 가져가는데 (정적자산배분)

LAA전략은 주식,채권,금은 항상 유지한채 현금을 유동적으로 상승장,호경기일때는 주식자산으로 사고 하락장,불경기일때는 현금을 단기채로 보유하게 됩니다. 우선 영구포트폴리오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주세요.

2021.02.14 - [투자공부] - 자산배분포트폴리오: 영구포트폴리오 (연금저축 ETF추천)

 

자산배분포트폴리오: 영구포트폴리오 (연금저축 ETF추천)

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은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중에 영구 포트폴리오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영구 포트?? 이름이 뭐 이런가? 싶겠지만 미국에서 온거기 때문에 번역을

drkkoma.tistory.com

 

아래표처럼 국내계좌로 할 수 있는 LAA전략은 요약될 수 있는데요.

고정자산으로는 주식(S&P500), 채권, 금의 비율은 25%씩 고정

국장에서 살 수 있는 ETF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식: S&P500 추종 ETF인 TIGER 미국 S&P500 (KINDEX 무방)

채권: 미국채 10년 혹은 30년물. 개인적으로 금리 인상기에 채권을 들어야하나 말이많지만.. 마켓타이밍 예측은 무의미하다고 보기에 25%밖에 안담는 채권은 주식헷지용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가 걱정된다면 미국채 30년물보다는 10년채로 짧게 듀레이션을 가져가는게 맞다고 보고 30년물은 환헷지 상품밖에없어서 저는 10년물만 들고가고 싶네요. 주식박살날때 달러 환율이 올라서 어느정도 커버되는 면이 있어서 저는 환노출 상품을 선호합니다. 모르겠으면 반반!

금: 골드선물도 마찬가지로 환헷지 상품입니다. 좀더 능동적인 투자자라면 KRX 금현물 계좌를 파세요! 엑셀시트에 따로 관리해야한다는 귀찮음이 살짝?

현금: 타계좌에서 파킹통장 넣으셔도 되고 (토스는 연2%, 1억한도 내) 국고채 3년물을 사셔도되고, 달러채권액티브로 달러를 보유하셔도 됩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달러를 담는게 맞아보여요. 현금인데도 위기상황에서 달러환율 상승이 되서 일하는 자산이 되어버리고 현금은 기본적으로 방어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비중은 자기 편한대로 ㅎ

 

아래 2개의 조건에 따라 호황일떈 나스닥, 불황일땐 달러현금으로 switching을 하게됩니다.

1. 미국 현재 실업률 > 12개월 이동평균: 호황 or 불황
2. S&P500 > 10개월 이동평균: 상승장 or 하락장

 

아래 표처럼 불황 & 하락장을 제외하면 나스닥을 들고가는 전략입니다.

 

그럼 현재상태는 어떠한가? 2022년 2월 5일 기준으로 확인한 데이터입니다.

공교롭게도 실업률은 이동평균선보다 아래있으며 S&500은 이동평균보다 높네요?

즉 LAA지표는 나스닥을 들고있어라라고 합니다..ㅋㅋㅋ 15% 하락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하고 있네요. 하지만 지표상 점점 아래를 향해가는건 맞으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긴하네요.

게으른 자산배분이기에 그떄그떄를 바로바로 따라간다고 보긴어렵고 보통 연1~2회정도 리밸런싱하는 정도가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실업률인 Unrate와  S&P500 ETF의 경제지표는 Tradingview라는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아래 사이트에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퍼왔습니다.

https://carpediem1986.tistory.com/103

 

[LAA 전략] 미국 실업률 12개월 이동평균과 SPY 200일 이동평균 확인하는 방법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방법 한 가지를 소개합니다. 우선 tradingview.com에 접속합니다 http://tradingview.com Free Stock Charts, Stock Quotes and Trade Ideas Live quotes, stock charts and..

carpediem1986.tistory.com

 

오늘 내용을 마치면서...

개인적으로 자산배분전략에 관심이 많고 특히나 정적자산 배분전략에 관심이 있습니다.

부모님 연금계좌로 LAA전략 + 시즈널리티를 적용해서 (11~4월 주식/ 5~10월 채권) 괜찮은 수익과 안정성을 본 전략이라 저도 적용하려고 합니다. 주식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에 장기채권은 적게 들고가면서 할 수 있는 좋은 전략으로

영구포트폴리오와 황금나비포트폴리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황금나비 포트폴리오의 소형가치주를 대변할만한 국내ETF가 없기에 영구포트폴리오가 연금저축계좌, ISA계좌에서 활용하면 좋다고 봅니다. 퇴직연금IRP계좌는 선물상품 운용이 불가하여 이래저래 제약이 많네요.

특히나 저는 ISA계좌에 활용할 계획이고 3년뒤 깰 계좌에서 마이너스가 나면 눈물이 날게 뻔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은마음입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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