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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

[주식투자] S&P500 ETF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by 꼬마박사무니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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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은 S&P500 ETF에 투자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S&P500은 요즘에는 주식에 관심이 다들 많아져서 잘 아시죠.

스탠다드 앤 푸어스라는 신용평가회사에서 만든 미국 상위500개 대기업을 줄 세워놓은 종합주가지수가 S&P500이라고하며, 나스닥100에 비해서 더욱 까다로운 조건으로 증시에 입성하게 됩니다. 즉, 미국 상위 500개 대기업.

이제부터 S&P500 ETF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5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미국 내 최고의 기업 500개에 분산투자하는 효과

위 기업은 S&P500 기업의 주식을 Tree chart로 본 것입니다. (면적이 클수록 시가총액이 큼)

Finviz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며, 대부분 큰박스의 기업은 다 알고 계신 기업이지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인텔, 엔비디아, 구글, 페이스북,아마존, 테슬라 비자 등등...

어떻게 국내기업도 아닌데 이렇게 미국기업을 우리가 잘 알까요?

이는 미국의 글로벌기업들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며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고 돈을 빨아들이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큰 금액이 있어서 투자한다면 국내에서만 돈을 버는 기업에 투자하실껀가요? 아니면 전세계를 상대로 돈을 빨아들이는 기업에 투자하실건가요? 답은 이미 정해져있죠.

S&P500 ETF는 이러한 미국 기업 500개에 시가총액 순으로 가중을 줘서 골고루 투자하게 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즉, S&P500 ETF 1주만 사도 이 모든 기업을 소유한 주주가 되는겁니다.

 

2. 자동 리밸런싱

리밸런싱 (rebalancing)이 뭘까요? 다시 밸런스를 맞춘다 이런 뜻인데요.

위에 시가총액 순으로 가중을 줘서 골고루 투자하게하는 효과라는 말을 썻는데요.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잘나가는 기업이 나오면 순위가 올라가면서 더 많은 투자를 하게하고, 퇴행되는 사업이 있다면 과감히 없애버립니다

 

예를 들면, 지금 핫한 테슬라가 주가가 엄청올라갔죠? 따라서 S&P500지수에 편입된 이후 테슬라의 비중은 점점 커졌습니다. 그러면 다른기업의 비중이 자연스레 줄어들겠죠? 이를 정기적으로 리밸런싱하여 반영해줍니다.

우리가 개별주식 갖고 있으면서 이런식으로 리밸런싱하려면 금액도 일정수준 이상되야하고, -난거 빼는것도 심리적으로 못하는데 직접해줍니다. 0.03%의 매우 낮은 수수료로요. 심지어 ETF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따로 할것도없고 수수료가져가는지도 못느껴서 마음편하게 해줍니다. 이러한 정기적 리밸런싱은 우상향의 전제가 됩니다.

화석연료기업은 뺴고, 전기차 기업은 올리는 행위 등을 해서 꾸준하게 우상향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것이 진정한 우상향...

최근 슈카월드에서 버핏이 2008년 금융위기이후 철도회사에 풀배팅해서 3배 먹었다. 이런 내용을 봤는데요.

S&P500 10년 total return 363.59% 보이시나요? 가만히 앉아서 S&P500만 들고있어도 사실 3배 넘게 벌었어요..

아마존, 테슬라 이런기업들 알아서 넣어준 것입니다. 직접 아마존에 투자했다면 훨씬~ 좋았겠지만? 결과론이죠.

 

3. 배당을 생각해도... S&P500 > 배당주

위의 차트는 S&P500의 배당성장률차트입니다. 평균적으로 5.85%정도 올랐네요. 2008~2010년 저렇게 엄청나게 빠진이유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에 따른 금융위기. 저때 배당주도 다빠졌죠.

따라서 정상기간동안은 저보다 높겠지만,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또 빠질수 있죠. 다행히 코로나때는 기업들이 관리를 잘해서 배당을 잘 안줄였나보네요.

 

S&P500 기업이 10년 기준으로 연평균 16.58%의 주가가 성장했는데요. 배당까지 5.85%성장이라면..?

배당주의 주가는 성장률이 낮거나 오히려 둔화되니 말이예요.

앞으로 10년 이상 투자할 여력이 되어 당장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길만한 은퇴가 필요하신분이 아니라면, S&P500의 높은 배당성장률로 인해서 미래에는 꽤 높은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1억을 지금 투자했다고 가정합시다. 현재 주가가 많이 올라서 S&P500 ETF인 IVV 배당수익률은 1.27%네요.

주가가 460.99달러이며, 배당금은 5.84달러입니다.

 

간단한 계산을 통해보면, 현재 주가가 많이 올라 기대배당수익률은 1.27%이지만 5.86%의 배당성장률을 거친다면 10년뒤 2.24%가 됩니다. 주가상승 여력은 더 뛰어난대 배당률이 그리 낮지 않아요.

심지어 금융위기가 포함되었기에, 기대 배당률이 더 높아진다면 3%이상이 될 수 있겠죠?

주목할것은 배당금액이 아닌 배당성장률입니다.

 

4. 달러 투자를 통한 통화 헷지

집에 있는 오건영 저자님이 쓰신 부의대이동이란 책에서 가져왔습니다.

위기 국면이 되면 기축통화인 달러로 세계의 돈이 몰리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국통화는 이러한 외부적인 요인이 생길시에 환율이 급등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98년 IMF,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2011년 유럽재정위기, 2016년 중국부채위기, 2018년 미중무역전쟁, 2020년 코로나까지...

적어도 10년에 한번 크게 달러가 한번씩 튀게 됩니다.

어이없게도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는 미국 내 부동산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달러가 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_-.

이것이 달러패권의 힘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달러화 자산을 갖고 있어야 전체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S&P500 ETF는 달러화 노출 주식으로 외부요인에 의해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이 생길지라도 원-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인해 전체자산가격의 하락을 방지하는 '헷지' 기능을 해줍니다.

 

5. ETF를 통한 수수료 절감

제목에도 썻지만 S&P500 'ETF'에 투자해야합니다. ETF란 다들 요즘 잘아시겠지만 Exchanged Trade Fund로써 Fund상품을 주식처럼 매매가능하게 만들어놓은 상품입니다. 이러한 펀드를 최초로 만들어서 성공한 뱅가드는 세계 빅3 자산운용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 펀드를 ETF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서 판매한 States Street도 세계 3대 자산운용사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SPY의 ETF운용사로 익숙하죠) 

Fund의 수수료는 대략 1%대이며, ETF의 수수료는 SPY, IVV, VOO 차이가 있겠지만 0.03~0.09% 수준으로 매우매우 낮습니다. 수수료가 낮을수록 복리 기대수익율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이러한 운용수수료는 수익이 나던 안나던 상관없이 떼어가는 돈입니다. 새는 돈을 막아야 장기적으로 수익율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세계 탑3 자산운용사인 Blackrock의 IVV라는 S&P500 ETF를 추천합니다.

대부분 SPY에 대해 알고계시지만 운용수수료가 가장높고, VOO보다 IVV가 배당율이 0.1%가량 높기 때문입니다.

사실 3개의 ETF 모두 투자하고 있다는 자체가 훌륭합니다. 개인에게 큰 차이는 없지만 수수료가 가장낮으면서 배당률 높은 ETF인 IVV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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