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부산역 초역세권.가성비호텔: 아스티호텔 부산

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은 와이프랑 주말 부산다녀온 후기로 부산역 초가성비호텔 아스티호텔 부산에 대해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저는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너무 저렴하게 예약해서 좋았습니다.
 
 
아스티호텔은 몇개의 장점이 있는데요.
 
첫번째로 가장 중요한 위치입니다.

 
왼쪽에 빨간색 네온사인으로 아스티호텔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부산역 바로 왼쪽에 있는 초역세권 호텔입니다.
위치는 정말 갑입니다.
부산역 도착하자마자 들려서 놀다가 기차타고 다시 서울이나 기타 등 지방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두번째로 객실이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습니다.
엄청 넓지는 않지만, 소파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사 온 음식을 먹기편합니다. 2차는 호텔안에서 먹는 맥주잖아요?
😄😁

 

슬리퍼와 가운이 준비되어 있고, 꽤 넓은 옷장이 있습니다.

화장실 사진입니다.
깔끔하고 안은 샤워부스로 이루어져있어요.
오히려 작은 룸이라 세면대를 화장실 밖으로 뺀게 더 유용한거 같아요. 둘이 있을경우에 특히

간단한 샤워칸막이

세면대가 여기 위치합니다.

침대샷
양쪽으로 조명이 있고, 전테조명 컨트롤이 가능해요.
소파도 작게 있어서 유용합니다.
야식테이블위치임...

이...이렇게?;;

간단한 서류작업공간이라, 혼자와서 일하기도 괜찮을듯?

창문밖에 부산항대교가 보이네요!
나름 오션뷰룸을 골랐기에..ㅋ
저희는 17층에 묵었답니다.

 룸서비스 메뉴도 있었는데 시키진않았어요.


그리고 이곳의 세번째 장점으로는 체크아웃후에 짐보관이 가능하다는 사실!
저희는 짐맡기고 남포동 놀러갔다와서 기차타기전에 짐찾아서 너무너무 편하게 여행했어요!
 
추가로 부산역 앞에는 돼지국밥집인 본전돼지국밥과 신창국밥이 있어요.
본전돼지국밥은 줄이 너무길어서 저희는 신창국밥으로 향했답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