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수원영통구청 맛집: 간사이등심

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은 퇴근후 와이프랑 영통구청앞 맛집 간사이등심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지도: ★★★★☆ 4.92점

카카오맵: ★★★★☆ 4.0점이네요.

건물 3층에 위치해있었습니다!

 

 

 

 

간사이 등심의 메뉴판입니다.

둘이서 반판을 먹고 등심 1인분을 추가했는데... 이럴거면 그냥 한판 먹을걸 그랬어요 ㅋㅋㅋ

한판 주문시에는 오뎅탕 제공이라고 써있는데 ...;;

기본 상차림입니다.

반찬 가짓수가 많은걸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고기랑 같이 먹기 좋더라구요 ㅎㅎ 

새콤한 무침류와 파절이가 특히 좋았습니다.

소금도 맛있었고, 와사비가 있어서 느끼함도 없앨 수 있었어요.

 

 

서울의 대도식당, 수원에서 유명한 우판등심과 같은 방식으로 고열에 달군 주물팬에 고기를 구워내 주십니다.

특징이라면 자리에서 구울 필요없이 판채로 구워서 가져다주시니 고기 굽을 희생양?이 없어서 모임하기에 좋아보였어요.

 

 

 

먹다가 주문한 시골된장찌개입니다.

약간 칼칼해서 멀미를 조금했던 와이프도 너무 좋아했어요 ㅋ

소고기도 나름 듬뿍들어있습니다!

 

 

 

식사메뉴판이예요.

오늘은 술을 안먹고 차를 끌고 돌아갈 예정이라... 사이다만 마셨고 갓볶음밥도 2인분 먹었네요 ㅋㅋㅋ

 

 

주문한 갓볶음밥. 2인분 이상만 주문가능해서 시켰는데... 음 뭐야

너무맛있네..ㅋㅋㅋㅋ 가운데 계란이 포슬포슬해서 맛있었어요.

된장찌개랑 궁합이 크흐!!

 

술 안 마시니깐 이렇게 식사가 잘 들어가는군요-_-;

 

고기 질도 좋고 맛있고, 식사류 또한 맛있었습니다.

콜키지프리라는 엄청난 강점까지 있어서 모임으로 가기 좋아보였습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