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미리 집들이 선물받은날

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최근 집이사로 인해 정신이없었는데요 ㅎㅎ

어제 큰 택배가 하나왔습니다.
읭? 뭐지? 이제 올 거 없는데...

예비신부 동생들이 산 미리 집들이 선물이 도착!
오미크론과 함께 심해지는 코로나라 집들이도 못했는데 선물부터 보내주다니!
과연 뭘까요.?

띠요옹
무려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 테이블이라니 ㅋㅋㅋ!

언박싱을 해봅니다!ㅋㅋㅋ

눕지말고 일어나게 자네...

짠 완성모습

소파톤이랑도 잘맞네요 ㅋㅋㅋ
저희는 각각 갤럭시/아이폰으로 구성된 스마트폰,워치,이어폰이 있어서 각자 충전 독이 있는데요.
저 스마트스피커 가운데에 올리면 무선충전이 또 되서
손님들 올때 쓰면 안성맞춤일듯!!
너무 고맙습니다. 맘에 들어요

그런데..
또 하나 더 택배가 잇었으니..

회사에서 들어온 와인2병!!
신퀀타랑 이니스프리.
와알못이라 하나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인데 좋은날 까야겠네요 ㅋㅋㅋㅋ

혹시 몰라서 집앞 CU에서도 사온 와인
음...! mmm 음 와인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왼쪽이 데일리 오른쪽이 프리미엄.

크리스마스가 풍성해지겠군요!

소소한 일상이라쓰고 부우자가 된듯한 기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