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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소소한일상] 수원 행궁동 데이트

by 꼬마박사무니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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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은 수원의 명물? 수원하면 생각나는 수원화성이있는 행궁동 데이트를 다녀왔어요.


당신의 21세기.
저희 커플의 추억돋는장소
저기 루프탑에서 맥주먹고했었는데 벌써 겨울이네요.


지나가다 특이한 출입구때문에 사진찍은 펍플레이 in 행궁
저 전화부스가 출입구예요.
요즘 친구들은 알려나 ㅋ 엣헴!
저기에 잔액 50원인가남으면 안끊고 수화기올려두던 매너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출출하게 들어오게된 열두알우동집
예전에 한번 친구들이랑 먹어봣던 기억이 나서 입장.

저희가 시킨 메뉴는 생연어비빔밥과 닭튀김우동
닭튀김냄새가 너무 나서 시켰는데 ~
닭튀김+우동+새우튀김이 들어간 한입거리 밥까지..ㅋㅋ
양이 엄청납니다.

국물도 사누끼면도 너무맛있음!
추운날 딱이네요


지나가다 들른 행궁그리다 카페
2층에서 커피먹을 곳을 보다가 우연히 들어갔는데...
저 뽀시래기는 자고있고 ㅋㅋㅋㅋ 귀염냥

이런 스케치에 색칠을 할 수 있네요 (돈을 내면 ...)
내돈내산으로 시작
다들 하고계시더라구요 꽤 색다른 데이트 코스인듯!

우리의 스케치완성
슥삭슥삭했는데 다하고 나니 나름이쁨ㅋ

행궁그리다를 나서기 전에 한컷
미대느낌 물씬나는 카페였네요.

오늘의 행궁동 데이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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