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그랜드조선제주 (feat. 프로포즈)

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은 그랜드조선 제주 방문기입니다.
중문에 위치한 이 호텔은 켄싱턴호텔을 리모델링해서
그랜드조선으로 태어났어요!

그랜드조선입구! 저희는 저녁7시경에 도착했어요
드레스 피팅하고 오느라~

제주도 숙박비가 후덜덜해서 디럭스킹으로 예약했는데
이벤트얘기를 말씀드렸더니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해주신 넘나 서윗한 매니저님!!
성공하고 돌아가겠습니다 ㅋㅋㅋ

넓다 크흐~

배드도 넘나 크구요

욕실가는 마법의 거울
저 거울보면 날씬해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흔한 호텔 욕실사진

욕조도 있어서 피로를 풀어볼까요

풀사이드뷰인데 반대편 객실쪽보기
저희는 스위트룸이라 끝방

테라스도 있그요

옆에도 테라스 ㅋㅋㅋㅋ!!

풀이 이쁘네용!!

웨딩슈즈를 호텔 바로 택배를 받아서 준비했어요 흐흐..

흔한 클리셰.
촛불 따라따라따~

다행히 귀여운 프로포즈를 잘받아줘서 비극은 일어나지않고 행복했답니다

옥상 피크사이드바에서 칵테일한잔
수영을 내일오겠다

저희는 rest패키지로 했어서 다음날 아침 필라테스갑니다.
눈비비고 아침부터 신관 건물로!
신관은 힐스위트라고해서 다 스위트룸이 있는 객실이예요.

이쁘네 요기

양궁 과녁뷰...?

필라테스 다녀와서 아메아메아메리카노~!
좋아좋아좋아
2박인데..
가기시르면어쩌지...

피크풀에 올라와서 놀다가!
피크풀은 성인풀이라 성인들만 들어올 수 있어요.
온수풀이라 진짜 개꿀...

밖에 뷰 미쳤..저기가 신라인가

1박도 자리가없었다ㅠㅠ

산책로 따라서 돌기돌기

감귤.청귤도 있고

야자수 가득!

식당 리뷰는 다음글에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