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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은 강화도에 드라이브겸 카페에 다녀왔어요.
조양방직은 1933년에 생긴 방직공장 터를 살린 카페랍니다.
내부 카페에서 음료를 먼저주문하고 관람? 을 하면됩니다.
박물관처럼 되어있어서요~ 전시관이랄까 하하..
카페 줄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있던 아기자기한 방직공장의 장식들
카페 계산대 줄에서 지켜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가 7천원. 에이드가 8천원이라
에이드를 주문. 다소 사악한 가격이지만 구경하러온거기에 ㅎㅎ
카페내부인데 정말 넓어요~ 사람이 많아오 간격이 꽤 되서 널찍합니다. 코로나시대에 필요한..
층고가 넓고 간접적으로 빛이 들어와서 갑갑한 감이 없네요.
굿!
이런 공간도 있고~ 창이 넓어서 좋네요 ㅎㅎ
타이어 테이블...?? 요기는 앉는공간은 아니고 전시공간입니다 ㅋㅋㅋㅋ
실외를 나와도 터가 꽤 커서~ 정원처럼 아기자기한 맛이있어요
카페를 바라본 뷰
누드 석고상도 있고 ㅎ
저쪽이 옛날 금고자리래요 그래서 황소가 ㅎ
한창 잘나갈때는 지게꾼이 돈을 은행으로 날랐다고하니 엄청 잘나갔나봐요
돈의 기운 받아가봅니다 쯔압!
주방처럼 생긴 공간
저기 자세히보시면 개수대가 솥이예요 ㅋㅋㅋㅋ
요즘 카페 컨셉에 창틀이 보이게 사진찍는 경우가 많던데,
요 공간 좋네요 ㅎ
고양이 석고상.
너희 너무 다정한거아니니? 부비적부비적
내돈내산, 내돈내고 내가 방문한 후기 끝!
좋은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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