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1 원달러 환율 1130원대 깨지다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 까지 내려갔네요.

 

 

오늘 고시환율이 하나은행 기준 1,133.50 원입니다.

3월 코로나 폭락 때 거의 1300원까지 간걸로 기억하는데... 

엄청빠졌네요.

 

 

 

 

요즘 미국주식시장이 대선을 앞두고 불안정성으로 영 힘을 못쓰고 있는데요~

3월 코로나 폭락장에서 들어가시거나, 이전부터 투자하시던분들은 괜찮을텐데..

적립식으로 사시거나 최근에 투자를 시작하신분들의 미국주식 성적표는 크게 좋지 않을듯합니다.

저도...^^;;;

 

주가도 빠지는데 환율도 빠지니 왼뺨으로 맞고 오른뺨으로 맞고

 

그럼 환율은 왜빠질까요?

 

 

과감한 경기부양책, 조 바이든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이어나가면서 민주당에서 공화당보다 돈을 더 

재정정책으로 팍팍 쓸 기대감으로 인해...

안전자산보다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네요.

원화는 달러보다 위험자산이니까요. 또 한국의 코로나 상태가 괜찮게 극복하고 있으니 말이죠.

우리국민은 그렇게 느끼지 못할지언정... 미국과 유럽보시면 아시겠죠?ㅎㅎ

 

달러는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하는 안전자산이기에 서서히 조금씩 보험같은 느낌으로 모아가야 할 것 같네요.

오건영 팀장에서, 아 이제 부부장이더군요. 근데 부부장이뭔가요?;; 자산운용본부장 같은건가요

부의 대이동에서 밝힌 달러스마일에 대비합시다.

 

 

 

위기의 순간 달러는 썩소를 보이며 튀어오른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