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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020년 1월 11일 늦은 생일선물 도착기?

by 꼬마박사무니 202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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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밖을 나갔다 늦은 밤 들어와 보니 문 앞에 택배 하나가 도착해 있었다..

 

이것은 무엇인가?

아.. 여자친구의 여동생, 예비처제ㅋ의 선물이 아닌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봉!

 

 

앗,, 기운내 넌 이미 멋있는 사람이야? 오... 장난 아닌데..ㅋㅋㅋ

좀 더 열어봐야지

 

 

개봉!

 

 

 

요렇게 우주 쪼꼬미처럼 귀여운 다육식물과 레모나 20포짜리 한 박스가 들어있었다.

갑자기 급 감동 밀려옴...ㅜ_ㅜ 이렇게 작은 선물로 나에게 저렇게 말해주니 너무나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자취방에 하나 놓기도 좋은 것 같고! 식물이 하나 정도 있음 집이 좀 덜 삭막할 텐데라는 생각이 있지만.. 너무 큰 걸 놓기엔 원룸에서 부담이기도 하고.. 센스 있는 주변 동료에게 선물하면 가격보다 큰 행복과 감동을 선사할 듯!

 

사진으로 보니 꽤 커 보였는데.. 실제 사이즈는 다음과 같다.

 

 

자일리톨 껌통만 함ㅋㅋㅋㅋㅋ 옆에 딱 비교할만한 녀석이 자일리톨 껌통이라니 ㅋㅋㅋㅋㅋ

 

조금 우울해 보이거나 지친 동료? 혹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친구분에게 선물하면 좋을 듯!

 

나는 카톡 기프티콘으로 받아서 택배로 배송 지정을 받아서 쉽게 받을 수 있었다.

 

상대방 주소를 몰라도 보내도 되니 정말 좋은 듯. 돈 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굉장한 광고처럼 쓰게 되었네.

 

어쨌든, 모처럼만에 해피한 하루였다! 올해는 이 기운 몰아서 해피 해피한 일들만 벌어지길!

 

 

구매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귀염 다육이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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