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인격1 2020년 3월 10일 멍청함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꼬마박사 무니입니다. 제목이 아주 난리네요..ㅋㅋㅋ 멍청함에 관하여라니,,, 오늘은 제가 겪은? 아니지.. 제가 자초한 멍청한일에 대하여 썰을 좀 풀어볼까합니다. 저는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 셔틀버스에 몸을 기대여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에어팟을 끼고 유튜브 한편도 봤다가.. 아 너무 졸립네, 잠깐 졸아야지 ㅎㅎ 하면서 꿀잠을 잤죠. 회사에 도착하여 정신없이 내리고, 버스가 출발합니다. 띠딩? 이게 무슨소리지? 내귀에 에어팟에서 나는 소리같은데... 음악이 끊어졌네? 왜????? 왜냐면 핸드폰은 버스안에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버스는 훠이훠이 제가 따라잡을 수 없는 속도로 가버렸고,, 저는 건물안내데스크에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전세버스회사랑 이래저래 수소문을해서 .. 202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