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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글로벌 브랜드 순위 (ft. 영어공부)

by 꼬마박사무니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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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은 2020년 글로벌 브랜드 순위를 영어기사로 공부해보려구요.

못하는 영어지만, 제 공부할겸 자료찾아볼 겸 올려봅니다.ㅋㅋㅋㅋ 

부족한 영어는 지적해주세요~!

글로벌 가치가 높은 기업이 돈을 더 잘 벌고 성장성이 높지않을까요 ??

 

우선 이 기사는 Forbes에서 가져왔습니다.

원문은 여기에 있으니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읽어보심이 ^^

www.forbes.com/the-worlds-most-valuable-brands/#452c4e5d119c

 

Forbes의 해마다 발표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에서, 2019년인 작년 회계연도부터 top 100을 꼽았고, 이는 올해초부터 이어진 Covid-19 판데믹 상황속에서 가장 큰 수혜기업들을 보여준다.

Amazon, Netflix, PayPal은 작년보다 상당히 높은 브랜드 류를 보여주고, 이는 e-commerce, streaming, digital payments 트랜드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그러나, 여기 newcomers(신참들)도 있습니다 (앞에 있던 친구들은 이미 지배력이 있던 기업이겠네요)

닌텐도, 버거킹, 헤네시, AXA 같은 브랜드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랭킹을 위로 올렸습니다만,

필립스, HP enterprise, 닛산, 캘로그 좌절했습니다. (한국 기사였으면 고배를 마셨다정도로 표현 됬을 것 같아요)

여기서 질문은 판데믹 시작부터 무엇이 2020년 리스트일까요?? (빨리 본론을 말해라 뜸들이지말고-_-)

 

Method+ ology 방법론입니다.

글 쓰기 어려워진 부분인데요.. 회계 1도 모르는 주린이가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봤습니다.

최대한 제 생각을 말해볼게요.

주목할 만한 200여개 브랜드들이 있는 미국에서 눈여겨봄 후에, 우리의 첫번째 스탭은 revenueEBIT을 확인했습니다.

*Revenue: 매출, EBIT: 이자지급과 세금제반비용을 제외한 순이익, Earning before interest and taxes

그 다음 우리는 지난 3년간 평균 EBIT을 구하고, earning으로부터 브랜드자본의 8%를 차감했습니다. 이러한 브랜드들은 적어도 자기자본대비 8%는 벌 수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자기자본대비 8%의 언급이있는데요.

ROE는 많이들어봤는데, ROCE라는 개념이 있더군요, 그래서 소개해드릴게요.

ROCE는 얼마나 자기자본대비 효율적으로 돈을 벌었냐라는걸 나타냅니다.

앞서 얘기한 EBIT (세금,이자를 제외한 Earning)이 분자에 사용되겠네요.

분모의 Capital Employed (투입된 자본) = Total Assets (총자산) - Current liabilities (현재 부채)로 계산됩니다. 부채도 내가 가진 자본이니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돈 +은행대출로 집을 사도 내 집이잖아요?

따라서, 들인 돈 대비 Earning이 커질수록 효율적으로 돈을 버는거겠죠? 저 비율이 즉, 값이 커질수록 말이예요.

계속 읽어보시죠.

 

(Forbes는 또한 모기업의 본국의 corporate tax를 부가하여 계산하였습니다.)

-> 미국에 상장되어있지만 미국 기업이 아닌경우가 존재, ex) 샤넬, 메르세데르 벤츠

 

그 다음, industry에서 브랜드 역할에 기반해 earning%를 할당했습니다.

-> 시장 내 지배력을 계산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애플의 가치는 Technology 섹터에서 산출되고 비교되는것이지 헬스케어 섹터에 있는 친구들과 비교될 수 없겠죠?

net brand earnings number (앞에서 얘기한 시장 내 지배력의 수치)에 대해 우리는 최종 브랜드 가치에 도달하기 위해 지난 3년간의 average Price to Earning multiple (PER이겠죠?)을 적용했습니다

우리는 개별 브랜드에 적합하게 하기위한 비교할만 기업의 earning multiple을 적용했습니다.

-> 섹터 내 평균 PER과 비교

 

지겹고 무슨말하는지 잘 안들어오신다구요?

이제 답이 나옵니다.

 

 

 

정작 하고싶은 얘기를 하는 부분이 이제야 나왔네요.

여기 있는 Biggest value %Gain이 notable presence라고 추측해봅니다.

원래 크고 우량한 기업보다 가치가 더 크게  변한 기업이 notable presence이지 않을까요 ??

 

Biggest value % Gain:
(1) 앞서 언급한 streaming 기반의 Netflix,
(2) 명품소비의 Channel (본국은 프랑스, 세금관련),         
(3) e-commerce를 언급한 Amazon,
(4) Cloud와 비대면 화상을 통한 소프트웨어 수혜를 입고있는 Microsoft,
(5) digital payment를 언급한 Paypal이 있습니다.
NETFLIX, AMAZON, PAYPAL은 이미 Introduction에서 슬쩍 언급한 기업이 되겠네요.

다시한번 상기시키기 위한 글쓰기 전략이겠네요. 

Biggest value % Loss:
(1) 흑인 인권문제로 광고 보이콧을 당했던 Facebook,
(2) 서민대출에 영향을 받는 미국은행 Wells Fargo,
(3) 전기차 Tesla의 인기의 반대편에 서있는 내연기관의 Mercedes-Benz, Ford, 가전기업 GE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핵심인 글로벌브랜드 가치 리스트입니다.

포브스자료는 시각화된 자료가 없어서 아래 그림도 참조하세요.

참고로 2020년 1월기준이라 화웨이나 기타기업이 보이지만 이제는..ㅎㅎㅎ

삼성도 보이네요. 

Forbes기준 8위가 삼성, 81위가 현대네요.

다른 기업들도 얼른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의 투자아이디어는
글로벌 브랜드가치가 높은 기업이 앞으로도 돈을 더 잘벌고 좋은 수익으로 주주환원 되지않을까요?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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