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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어제는 여자친구를 대리러 서울을 갔다가 펍을 방문!
저는 술은 안먹고^^ 얘기만 나누다왔어요. 운전운전~
여자친구와 지인이 만나서 떠들던 자리에 합석.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행운동주민센터 인근 '서프파이어'

작고 아담한 수제펍이예요.

사장님이 다양한 직업경력을 갖고계셨다네요.
간호사.소방관.서퍼. 지금은 펍사장님
그래서 이름이 서프파이어!

맛난 맥주를 쳐다만..

영롱하다...

집에 맥주를 사왔어요!
와인 코르크보틀에 들어있는~
맥덕들에게 유명하다는 칸티용 벨기에 에일
라즈베리향이 가득합니다.
오미자스러운 색깔
여자친구가 사둔 잠봉뵈르까지!!
서울갔다온 티가나는구나 ㅋㅋㅋㅋ

표지가 19금..*-_-*
그래서 서울 산건 아니지만~ 엣헴

햄과 치즈맛의 조화 잠봉뵈르!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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