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은 국민주식인 삼성전자의 배당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많이 상승하면서 코스피를 이끌어가는듯하며, 엄마아빠 누나도 갖고있는 주식으로 사랑받은 삼성전자
국민 4명중 한명이 들고있다고하니... 거의 모두의 삼성전자같은 느낌입니다.;;
작년엔 주가도 많이 올랐지만, 많은 어른들의 투자아이디어는 이미 돈을 잘 벌고 있는 우량주인데.. 은행금리가 바닥이니
배당금으로 은행금리보다 높게만 나와라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작년 분기별 배당금은 354원으로 현재의 8만원가격으로 환산하여도 1.77%의 배당수익율을 가지며,
작년엔 2018~2020년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남은 재원인 1578원의 짭짤한 특별배당도 누렸습니다.
(상속세의 재원이겠지만..?)
따라서, 현재의 가격 8만원으로 환산해볼 때,
(1) 분기배당금 354*4= 1416원
(2) 특별배당금 1578원
(1)+(2)= 2,994원으로 3.74%의 배당수익을 얻었네요 (세전)..
주가도 올랐으니 작년에 꽤 낮은 평단에 구매하신분들은??!!! 엄청행복한 한해였겠죠?
나중에 들어와 물린 분들도 계시겠지만...ㅜㅜ
2021년 5.17일의 분기보고서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즉, 2021~2023년의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정규배당규모가 이전 9.6조원에서 9.8조원으로 약 2%정도 향상되었습니다.
따라서, 정기 분기배당금은 354원에서 361원으로 증가되었습니다.
배당금도 끊기지 않고 꾸준히 상승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8개뿐인 분기배당주 중의 하나로 주주환원정책을 잘 실시하여 대한민국의 주식회사의 주주를 위한 정책들이 좀 더 주주친화적으로 이끌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래도 코스피 1등인 삼성전자의 행동에 따라 따라갈 기업들이 많을테니까요..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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