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쿠오카여행 #2 (커피카운티, 후쿠오카타워, 야끼니꾸)
안녕하세요
꼬마박사무니입니다.
오늘은 우연히 친구네 가족을 후쿠오카에서 만나게됬죠!
점심먹고 커피나한잔 하자구햇는데
매우매우 돌아다닌결과 1.4일까지 휴무가 많아
근처 도시락집 들어왔어여 ㅋㅋㅋㅋ
리얼 치킨가라아게 벤또
맛있었ㄷㅏ
맥주 먹고싶었지만 참음.
야쿠인은 동네가 이태원같네요
외국인많고 뭔가 이국스러움ㅋ
가려는 카페는 커피카운티
보라색 간판이 인상적
일본은 다크로스팅이 주된 커피인데,
여기는 라이트로스팅있대서 방문
스페셜티커피는 못참지...
내부도 개별 커피를 향미맡으며 고르는곳
일본은 항상 줄이 많네요
자리없어서 눈치싸움하다가 자리 겟ㅋ
특이하게 위스키잔이 원두 향을 맡게해줌 ㅎ
바 앞에서 찍은사진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커피 잘모르는 제가 봐도 아는
라마르조코 에쏘머신
EK43그라인더, 디팅 그라인더
드리퍼는 하리오 웨이브 쓰네요.
에피오티아 로스트 원두도 하나샀음다
원두하나 사면 음료꽁짜래서
하지만 내가고른 에티오피아 게샤내추럴은 꽤 비싼원두라
+500엔 차지가 있다는거 하하 ㅋㅋ
후쿠오카 타워왔습니다
어제 오호리공원갔다가,
소프트뱅크 페이페이돔-모모치해변있는 후쿠오카타워
오려다가 개추워서 철수..
그래도 실내타워에 랜드마크하나는 가야지?하면서 옴ㅋㅋ
가서 예약하면 인당 800엔
아고다에서 580엔인가에 겟
엘베가 올라가면서 인공 해변인
모모치 해변이 보입니다
오 이쁜걸?
밖에서는 안보이고 안에서만 밖이 보인대여
엘베 안내양? 한국어,영어,일어 3개로 통역해주심ㅋㅋ
날이 추워,
달달구리한 카페모카, 우롱티 먹고왔습니다
우롱티 성의 뭐야 ㅋㅋㅋㅋㅋㅋ
차티백 2개우린맛ㅋㅋㅋ
시내 모든 음식점으로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많다
그러니 요기서 먹고가자 라는 전략사용
5시에 오픈이라 바로왓는데 운좋게 예약없이 자리득템ㅋ
80은 되보이는 일본노인들도 예약하고오더라 ㅋㅋ
https://maps.app.goo.gl/YG4wvekkKs497o3A7
야키니쿠 키와미야 후지사키점 · Fukuoka, Fukuoka
www.google.com
우리가 원하던 일본 야끼니꾸 집 포스
와이프 생일기념 갈비먹장~
2인모듬세트 시키고 먹고싶은거 더 먹기루
야끼토리인 닭, 가브리살스러운 돼지고기, 우설!
일본식화로가 너무뜨겁지만, 나마비루도 !!
기린이치방 생맥주 만들어주는 기계 사고싶엇다 ㅋㅋㅋ
갈비와 로스의 영롱한 자태
섹시하닷
구워지고있는 우설과 눈앞에 있는 시사모
야채와 감자까지준다
갈비 흰쌀밥에 싸먹으면 도랏맨이다.
감동
추가한 우설, 파듬뿍
이거 개맛도리 매쪄우마이
밥에 올려서 먹고, 맥주한모음먹우면 극락장생
하지만 오늘죽어도죠아
아니 한입더 와따가따하는 멘탈상태
호르몬 내장도 같이준다 세투세투라고 할때의 감동ㅋㅋㅋㅋ
둘이 맥주8, 하이볼 2잔에 고기 배불배불하게 먹었는데
11000엔수준
너무나 만족했던 음식!!
매우 추천한다.
숙소들어와 아쉬워서 한잔 더
초밥이 아무리봐도 모형같이 생겼다 ㅋㅋ
sunny라는 마트에서 겟해옴
2만7천보 걸은하루 끗